[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안동시는 26일(목) 오후 2시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안동의 미래 관광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3대문화권사업의 관리운영활성화 방안 수립을 위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3대문화권사업은 지난 2008년에 시작돼 2020년 준공을 목표로 꾸준히 진행됐다. 이번 용역 보고회는 5개의 개별사업인 세계유교문화박물관, 한국문화테마파크, 유림문학 유토피아, 선성현 문화단지, 전통빛타래길쌈마을에 대한 세부 관리운영 방안과 활성화 방안에 대한 종합적인 체계를 수립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이번 용역 보고회를 통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여 3대문화권사업 완료 이후 효율적인 관리와 미래 관광산업의 성장 동력을 구축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용역 중간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안동시는 2017년 설 명절을 맞아 지속적인 물가상승과 경기침체, 대규모 유통업체의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대대적으로 펼친다고 밝혔다. 안동시청 공무원과 유관 기관단체 관계자 등 300여 명은 25일 오후 2시 중앙신시장, 안동구시장, 용상시장에서 설 명절 선물과 제수용품을 구매하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대대적으로 전개해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장보기 행사에는 최근 대구 서문시장과 여수 수산시장 화재발생에 따른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화재예방 전단 배부와 물가안정, 원산지 표시실천 등의 캠페인도 병행해 안전한 쇼핑 환경과 물가안정 분위기도 조성한다. 이에 앞서 시에서는 지난 19일 시청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안동시는 새누리당 김광림 국회의원과 안동시, 안동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사)안동포럼이 주관하는 ‘안동교육 발전방안 정책토론회’가 열린다고 밝혔다.23일(월) 오후 2시부터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신도청시대 안동교육의 미래와 발전방안』을 주제로 진행될 이번 토론회에서는 ‘교육도시로서 안동의 정체성 회복과 더불어 안동교육 발전을 위한 과제와 대안을 모색’하게 된다.토론회 주제발표에 나서는 안동대학교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권기창 교수는 ‘신도청시대 안동교육 현실을 진단하고 교육발전 방안에 대한 대안과 도청신도시 대학 및 R&D인프라 구축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서태원 안동대학교 기계자동차공학과 교수(도청신도시 내 대학 및 R&D 인프라 구축 방안), 이영식 경상북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새누리당 김광림 국회의원과 안동시, 안동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사)안동포럼이 주관하는 ‘안동교육 발전방안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23일(월) 오후 2시부터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신도청시대 안동교육의 미래와 발전방안』을 주제로 진행될 이번 토론회에서는 ‘교육도시로서 안동의 정체성 회복과 더불어 안동교육 발전을 위한 과제와 대안을 모색’하게 된다. 토론회 주제발표에 나서는 안동대학교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권기창 교수는 ‘신도청시대 안동교육 현실을 진단하고 교육발전 방안에 대한 대안과 도청신도시 대학 및 R&D인프라 구축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서태원 안동대학교 기계자동차공학과 교수(도청신도시 내 대학 및 R&D 인프라 구축 방안), 이영식 경상북도의회 의원(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안동시는 2017년 정유년에도 불법광고물에 대해 강력한 민·관합동 단속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불법 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 ‘불법광고물 부착방지사업’의 확대 실시와 ‘방치간판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도시 이미지를 해치는 시설물 개선사업을 통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경관 조성으로 행복도시 안동의 명성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조기 종료된 ‘불법 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의 확대실시를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노인 일자리 창출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 사업은 안동시에 거주하는 만65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불법 벽보와 유해전단을 수거해 매주 월요일 안동시청 도시디자인과로 가져오면 1회 최대 5만원까지 지급된다
□ 시행일자 : 2017. 1. 23.字 □ 인 원 : 245명 ❍ 6급 승 진 : 6명 ❍ 7급 승 진 : 15명 ❍ 8급 승 진 : 18명 ❍ 부 면 장 : 7명 ❍ 6급 이하 전보 : 141명 ❍ 직무파견(복귀) : 3명 ❍ 교육파견예정 : 4명 ❍ 공로연수파견 : 13명 ❍ 전 출 : 2명 ❍ 신 규 : 36명 □ 6급 승진 : 6명
안동수요회에서는 1월 19일 설 명절 연휴에도 고향을 찾지 못하고 치안질서 확립 및 국토방위에 매진하고 있는 안동경찰서 의경들과 향토부대인 육군 제3260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위로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에 앞서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20여 명의 지역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설 연휴 종합대책 등을 논의하는 등 지역발전과 수요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 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 A visit to Hahoe villege in Andong by Queen Elizabeth Ⅱ, UK (1999.04.21) 우리 국민들 사이에서 "가장 한국적인 것이 곧 가장 세계적인 것입니다."라는 말이 유행한 적이 있었다. 영국여왕 엘리자베스2세가 방한했던 1999년 4월이다. 방한 셋째 날인 4월 21일, 엘리자베스 여왕은 일년에 두 번뿐인 해외 나들이중 하나를 우리나라로 정했고 방한기간의 짧은 일정 중 가장 한국적인 문화가 살아 숨쉬고 있는 안동하회마을이었다. 여왕은 이날 73번째 생일을 맞아 담연재에서 차려진 "전통생일상"을 받기도 하였다. 시간의 흐른 지금, 안동은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가졌다. 경상북도청이 안동으로 온 것이다. 이 시점에서 다시, 안동은 세계적인 문화도시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고단하고 억척스럽게 삶을 일궈온 지난 1년 이었습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하지만,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탄탄한 버팀목이 돼야 할 오늘은 정치·경제·사회 전반에 걸쳐 짙게 드리워진 잿빛 안개가 좀처럼 걷힐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오히려 현실은 우리에게 더 굳건한 다짐과 심기일전(心機一轉)의 각오를 요구하고 있습니다.소비와 투자, 수출, 고용 등이 총체적으로 부진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데다, 내년도 성장률 전망치마저도 연이어 하향 조정되고 있는 실정입니다.게다가, 늘어나는 가계부채와 더딘 소득증가는 민간소비를 더욱 위축시키고 있고, 기업 구조조정도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는 상황입니다.뿐만 아니라, 청년실업률은 하루가 다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