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이효성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과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은 6일 오후 5시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를 방문해 디지털 성범죄 영상물 유통점검 현장을 직접 살피고, 두 부처가 불법촬영물 유통방지를 위해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인터넷상에서 무차별적으로 유통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 영상물의 유통방지 및 신속한 차단을 위해 웹하드 사업자의 불법영상물을 상시 점검하는 현장의 직원들을 격려하고 협조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방문에서 이 위원장과 정 장관은 경찰청,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협력해 디지털 성범죄 영상물
[안동데일리]방송통신위원회는 2일 제32차 전체회의에서 의결한'한국방송공사·방송문화진흥회·한국교육방송공사 임원 선임 계획'에 따라 KBS·방문진 이사에 대한 후보자 공모절차에 들어가기로 했다. 공모기간은 2일부터 오는 13일까지 12일간이며, 공모 후 방송법과 방송문화진흥회법에서 정한 결격사유 확인 절차 등을 거쳐 전체회의 의결을 통해 KBS 이사를 추천하고 방문진 이사를 임명할 계획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번 공영방송 이사 선임 시, 방송의 전문성과 함께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지역성 및 성별, 직능별 대표성 등
[안동데일리] 방송통신위원회 고삼석 상임위원은 지난 27일 오후 5시부터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아시아태평양방송연맹 수프리야 사후 회장과 양자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고삼석 위원은 “최근 인도 국영방송 두르다샨과 한국 방송사들 간의 공동제작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는데, 오늘 면담을 계기로 양국 간 방송콘텐츠 관련 긴밀한 교류와 협력을 이뤄지기를 희망하며, ABU 차원의 방송 교류 및 공동제작 활성화에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안동데일리] 방송통신위원회 허욱 부위원장은 지난 27일 오후 3시 30분부터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인도네시아 방송위원회 하들리 스테파노 위원과 양자면담을 실시했다. 허욱 부위원장은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방송 한류의 인기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데, 오늘 면담을 계기로 방송콘텐츠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양 기관 간 긴밀한 교류와 협력을 이뤄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안동데일리]의결 안건으로 첫 번째는 '방송법·전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방송문화진흥회법' 일부개정안에 관한 건이다. 방송사업자 등에 대한 규제 완화와 국민의 기본권 신장을 위해 방송관계법률 상 신고제, 인가제 및 결격사유 관련 조항을 합리적으로 정비하는 내용의 방송법·전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및 방송문화진흥회법 일부개정안을 심의·의결한다. 현행 방송법 상 신고제로 규정된 기술결합서비스 제공의 중지·중단 신고, 대표자·방송편성책임자 등 변경 신고, 휴·폐업 신고의 경우와 전파법 상 무선국의 폐지·운용 휴지·재운용 신고의 경우, 시청자
[안동데일리]방송통신위원회는 27일 방송사업자 등에 대한 규제 완화와 국민의 기본권 신장을 위해 방송관계법률 상 신고제, 인가제 및 결격사유 관련 조항을 합리적으로 정비하는 내용의 '방송법','전파법', '한국교육방송공사법' 및 '방송문화진흥회법'일부개정안을 의결했다. 현행 '방송법'상 신고제로 규정된 기술결합서비스 제공의 중지·중단 신고, 대표자·방송편성책임자 등 변경 신고, 휴·폐업 신고의 경우와 '전파법'상 무선국의 폐지·운용 휴지·재운용 신고의 경우, 시청자 보호 필요성 등을 고려해 수리행위가 필요한 신고임을 명확히 하고자
[안동데일리]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중앙재난방송협의회를 확대·구성하고, 27일, 공군회관에서 2018년 상반기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제12조에 따라 재난에 관한 예보·경보·통지나 응급조치 등 재난방송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구성·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협의회에는 재난이 대형화, 다양화되는 추세에 따라 각 방송사의 재난방송 책임자와 관계부처는 물론, 재난방송 기술 분야와 지진, 안전 등 관련 분야 전문가를 추가로 위촉하여 협의회를 확대 구성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노후화 된
[안동데일리]방송통신위원회는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주요 이슈에 대한 교육·홍보 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18일부터 오는 7월 22일까지 5주간 제3회 개인정보보호 모의재판 경연대회의 참가 신청을 받는다. ‘사회관계망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발생한 개인정보 침해 사례’를 주제로 치열한 법리공방을 벌이는 이번 모의재판 경연대회는 온라인 개인정보보호 포털과 KISA 홈페이지에 공개되는 출제 문제에 대한 원고 소장과 피고 답변서를 접수기간 내에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참가대상은 전국의 대학생이며, 서류
[안동데일리]방송통신위원회는 포털,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일반 웹사이트 등에서 아이디를 불법으로 거래하는 상습적인 판매자 9명에 대해 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다. 방통위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지난 3월 26일부터 인터넷상 상품·서비스의 거짓 홍보, 불법도박·성매매·마약 판매 등 각종 범죄, 댓글 조작 등에 악용되고 있는 아이디의 불법거래를 차단하기 위해 집중단속을 해왔다. 지난 3월 26일부터 6월 8일까지 탐지된 아이디 거래 게시물은 총 30,409건이며,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요 포털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사업자 등에게 삭제를 요
[안동데일리]방송통신위원회 고삼석 상임위원은 지난 17일부터 오는 23일까지 CKC 2018 행사 참석과 글로벌 ICT 산업현장에서 혁신성장과 방송통신 분야 규제동향 파악을 위해 캐나다 밴쿠버와 미국 실리콘밸리를 방문한다. 이번 출장은 문재인정부 2년차를 맞아 혁신성장의 가시화를 위한 정책추진이 본격화 되는 시점에 미디어 및 ICT 분야의 신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효과적인 규제혁신 방안을 모색하려는데 목적이 있다. 고삼석 위원은 밴쿠버에서 개최되는 CKC 2018 행사에 참가하여 제4차 산업혁명 관련 논의 동향을 파악하고, 차
[안동데일리]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는 28일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방송콘텐츠 교류 활성화’ 라는 주제로 '2018 방송 공동제작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방송교류를 통한 미디어 환경 변화 및 미래 사회에 대한 새로운 도전을 공유하고 공동제작 관련 교류 강화 및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행사로, 총 10개국 방송 공동제작 관련 해외 정부·국제기구 및 방송사 핵심 관계자 다수가 참석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 확인과 사전등록 신청은 콘퍼런스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안동데일리]방송통신위원회 이효성 위원장은 1일 오전 11시 유럽연합 사법총국 담당 베라 요로바 집행위원과 서울 무역센터에서 만나 개인정보보호와 한·EU간 정보유통에 대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적정성 평가의 가속화 방향에 합의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베라 요로바 집행위원의 이번 방한은 지난해 초부터 EU와 ‘정보통신망법’ 기반 적정성 평가 협의를 진행해 온 방송통신위원회의 공식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회담에서는 그간 수차례 이어온 한-EU간 적정성 협의를 통해 이룬 성과를 확인하고 양측이 개인정보보호를 기본적인 권리로
글 / 강규형 (명지대 교수, 전 KBS 이사)방통위 청문회 녹취내용 전문은 다음과 같다.[대화]김 경 근 : 청문 당사자께서 도착하셨고, 대리인, 지금 옆에 앉으신 분이,김 기 수 : 예, 대리인입니다.김 경 근 : 아, KBS 변호사?김 기 수 : 개인 변호사입니다.김 경 근 : 네?김 기 수 : 개인 변호사입니다.김 경 근 : 아-. 내가 … 처음 해 보는데요. 형식이 조금 있어야 되는데 이해해 주시고. 진행할 테니까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러면 여기 진행순서대로 지금부터 행정절차법 제21조 제1항 제6호에 따라 방송통신위원회
강규형 방송통신위원회 청문 정밀분석방송장악과정에서 벌어진 희대의 코미디문재인 정권과 언론노조가 공영방송을 장악하고 나서 KBS와 MBC 양대 지상파 방송은 한마디로 철저하게 망가지고 있다. 보도나 프로그램은 과거 ‘땡전 뉴스’라는 비웃음을 샀던 5공화국 전두환 체제보다 더 심한 정권 홍보수단이 됐고, 진짜 중요한 김경수와 일당들이 벌인 여론조작 사건 등 정권에 불리한 빅 이슈들은 거의 파묻혀 있다.MBC에선 ‘미운 놈’ 손보기로 마구 해임과 징계가 남발되고 있고, KBS에선 국장급 100%, 부장급 80%가 민노총 산하 언론노조 소
[안동데일리]행정안전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는 31일로 존속기한이 만료될 예정이었던 방통위'단말기유통조사단'의 존속기한을 2020년 5월 31일까지 2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단말기 유통시장이 자급제 단말기 판매 비율이 낮고 대부분 단말기 판매와 이동통신 서비스 판매가 결합되어 판매되고 있는 특수한 상황임을 고려할 때, 이와 관련된 불공정행위 등을 규제하고 있는 단말기유통법 집행을 위한 전담조직의 존속 필요성이 인정되었기 때문이다. 지원금 상한제 폐지 이후에도 포화된 이동통신 시장에서 가입자 뺏기 등을 위한 지원금 공시 위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정부는 기후변화를 고려한 분야별 풍수해 개선대책과 올해 자연재난 대책을 발표했다. 올 여름 기상전망에 따르면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나, 예측 불가능한 국지성 집중호우와 평균 폭염일수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대책은 작년 7월 청주지역 집중호우를 계기로 행정안전부 등 7개 관계부처와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전담조직에서 관계부처 회의 및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마련됐다. 분야별 주요 개선대책은 다음과 같다.기상이변에 대비하여 기준과 제도를 정비할 계획이다. 최근 시간당 100mm에 육박하는 국지성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방송통신위원회는 모바일 콘텐츠를 제공하는 부가통신사업자를 대상으로 전기통신사업법상 이용자이익을 저해하는 행위가 있는지에 대해 오는 15일부터 한 달간 집중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주요 앱마켓에 등록되어 있는 모바일앱 중 유료서비스 및 인앱 결제가 많은 분야인 게임, 동영상, 음악, 웹툰 등의 앱 중 매출액 및 이용자 수 등을 고려한 상위 50개 앱을 대상으로 선정한다.점검사항은 전기통신사업법 제50조에 금지행위로 규정된 사항 중 이용자이익 저해행위와 중요사항 고지 관련사항으로, 세부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신 암호화 기술을 적용하여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암호기술 세미나를 8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3월에 개최한 ‘개인정보 비식별조치 기술 세미나’의 후속으로, 동형암호, 블록체인 등 최신 암호화 기술과 개인정보 보호기술의 현황을 알아보고 이 기술들을 적용하여 안전하게 개인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방송통신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한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방송통신위원회 고삼석 상임위원은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되는 제15회 아시아미디어서밋에 참석하여 새 정부의 미디어 규제 정책 방향과 핵심정책에 대해 발제하고 아태지역 방송정책 기관장들과 만나 방송 발전 및 교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방통위는 이번 아시아미디어서밋 기간 중 아시아 태평양 저개발 지역의 방송격차 해소 방안을 위한 세션에서 시청자미디어센터 운영 등을 통한 한국의 시청자 권익증진 정책과 성과에 관하여 발표 할 예정이다.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프로그램의 질적 향상과 방송의 공적 책임 제고를 위해'2017년도 방송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 평가의 시행을 위하여 평가 대상사업자, 평가기준 및 평가절차 등을 담은 2017년도 방송평가 기본계획을 11일 의결했다. 2017년도 방송평가 대상사업자는 총 156개 사업자로, 2017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방송실적에 대해 내용·편성·운영 영역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게 되며, 방송평가 결과는 방송법 제17조에 따라 방송사업자의 재허가·재승인 심사에 반영될 예정이다. 방송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