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와이어)제14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가 7일(화)부터 10일(금)까지 4일간 강원도, 경기도, 서울 일원 등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후원하고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김성일)가 주최하며 종목별 경기단체가 주관한다.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로 17개 시도에서 총 880명의 선수단(선수 421명, 임원 및 관계자 459명)이 참가한다. 총 7개 종목이 개최되며 ▲알파인스키, 크로스컨트리스키, 바이애슬론, 스노보드는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아이스하키는 춘천 의암빙상장에서 ▲휠체어컬링은 지난달 개관한 이천훈련원 컬링장에서 ▲빙상은 서울 동천빙상장에서 각각 열린다.이번 대회에서는 평창동계패럴림픽에 처음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스노보드 종목을 장애인동
(서울=뉴스와이어)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이 시멘트 공장의 분진으로 발생한 지역 주민들의 건강피해 배상청구 소송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지원하는 배상청구 소송 사건은 ‘환경오염피해 배상책임 및 구제에 관한 법률’ 제42조*에 따라 환경오염피해 소송지원이 결정된 첫 사례다.'3 저소득층, 노약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 피해자를 위하여 환경오염피해 배상청구소송 수행에 필요한 법률적 서비스를 지원강원도 영월군과 충북 제천시·단양군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인근 시멘트 공장에서 발생하는 날림(비산)먼지로 인해 생활의 불편함과 진폐증 등 건강피해를 주장했고 피해 주민들은 시멘트 공장들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했다.피해 주민들은 2013년에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에 대해
(서울=뉴스와이어)통일 교육을 시행하는 비영리민간단체 간의 협의기구 통일교육협의회(상임의장 김사원)가 19일(월)부터 21일(수)까지 국내 대학생(탈북대학생)과 외국인 유학생 등 70명이 참여한 ‘2016 동북아 대학(원)생 평화통일 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통일부 통일교육원이 후원했다. 평화통일 캠프는 19일(월)에 서울 시내에서 홍용표 통일부 장관을 초청하여 ‘동북아 청년 통일 공감 토크콘서트’를 개최한 이후 20일(화)부터 21일(수)까지는 통일·평화의 도시 강원도 화천 일대에서 진행되었다. 평화통일 캠프는 남북 관계, 국제 협력, 국내 준비 등 세 가지 요소가 결합하면 통일에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을 전제로 그 주역인 동북아 청년들이 만나 통일 공감을 나누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