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오는 30일부터 5월 14일까지 46일간 한국문화원연합회와 함께 청와대 사랑채 기획전시실에서 한식문화의 아름다움을 시각예술로 표현한 한식문화 미술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의 개막식은 3월 30일(목) 오후 3시에 열리며, 개막식에서는 ‘제1회 한식문화 미술 공모전’의 시상이 진행된다. 한식문화 미술 공모전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회화와 신진작가를 대상으로 하는 디자인 분야로 나눠 진행되었으며, 공모전 회화 부문에서는 최정은 씨의 ‘닭의 해, 책거리, 연밥’이, 디자인 부문에서는 연혜경·박지연 씨의 ‘테이블 거치대용 메뉴판’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 밖에도 한식문화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총 36개의 작품이 입상의 영광을 누렸다.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산업통상자원부와 방위사업청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민·군·산 협의체가 주관하는 『2017 민·군기술협력 활성화 컨퍼런스』가 22일(수) The-K호텔서울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민·군기술협력사업 참여에 관심 있는 기업과 유관기관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군기술협력의 성과를 공유하고 사업화 촉진을 위한 민·군·산 협의체의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前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상임위원 임기철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명예연구위원과 前 청와대 국방비서관 김병기 항공우주연구원 초빙연구원은 각각 금번 컨퍼런스의 주제인 “민·군기술협력 발전전략”에 대한 주제발표를 통해, 구글의 자율주행 자동차와 아이폰의 Siri 서비스 개발의 산실역할을 수행한 미국의 DARPA와 같은 기관이 필요함을 제안했고
- 50주년 쉼없이 달려온 지방통합방위회의 성과 재조명과 도약 모색 -경상북도는 6일 오전 10시 30분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을 비롯해 시․도의회의장, 50사단장, 대구․경북경찰청장 등 통합방위위원 58명, 시장․군수․구청장, 안보관련 단체장, 지역예비군 지휘관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50주년 대구․경북 지방통합방위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지방통합방위회의’는 북한의 청와대 기습사건(1968년 1. 12사태) 발생 후 민․관․군․경의 통합방위태세를 구축하고자 중앙통합방위회의 이어 시․도별로 매년 1분기에 개최하고 있다.‘지방통합방위회의체’는 국가방위요소의 효율적 운용과 지역단위 안보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지역예비군
종합편성 채널 JTBC가 보도한 태블릿PC로 대한민국의 존엄이 흔들리고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입법부=국회)들은 대통령(행정부=청와대)을 탄핵하는 등의 위기상황을 스스로 만들고 있다. 종편 JTBC가 보도한 내용을 책임 있는 사람의 적절한 확인 절차도 없이 국민의 다수가 선거로 뽑은 대통령을 졸속적으로 탄핵한 나라가 우리나라다. 이것이 정확한 우리나라의 정치 수준이다. 종편 JTBC의 거짓보도로 촉발된 이 말도 안되는 상황이 대한민국 정치의 현주소다. 그리고 몇 달 사이에 대한민국은 완전히 무법천지가 되고 말았다. 국민들끼로 서로에 대한 격한 비방과 사회적 혼란이 계속되고 있다. 대한민국의 주적인 북한의 입장에선 호기를 잡은 것이다. 대한민국 사회가 계속해서 촛불과 태극기가 대결하는 상태가 오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경찰청(사이버안전국)에서는 지난해 11월 3일과 금년 1월 3일 북관련 학술연구 단체를 사칭하며 악성코드가 담긴 전자우편을 발송했다는 2건의 뉴스기사 관련 수사에 착수, 외교·안보·국방·통일 분야 종사자 총 40명에게 악성코드가 포함된 전자우편을 발송한 공격근원지가 북한 IP주소임을 최종 확인했다.수사결과, 이 사칭 전자우편은 발송지인 북한 IP주소에서 미국소재 서버를 경유하여 수신자들에게 발송되었으며, 전자우편에 각각 첨부된 ‘우려되는 대한민국.hwp’ 및 ‘2017년 북한 신년사 분석.hwp’ 한글 파일에는 정보를 유출하고 다른 악성코드를 추가로 전송받아 실행하는 기능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범행에 사용된 악성 전자우편, 악성코드 제어서버, 경유서버 등을 확보ㆍ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조직위원회(이하 평창조직위), 강원도와 함께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지(G)-1년을 전후한 2월 동절기 동안 ‘이제는 평창이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수도 서울과 개최지 강원도를 중심으로 문화 대향연을 펼친다고 24일 밝혔다. 지(G)-1년 기념 문화 대향연은 전 세계에 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이하 평창올림픽)의 준비 상황을 알리고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대한민국과 개최지에 유산으로 남을 수준 높은 문화프로그램들을 발굴, 시연하며, 평창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국민들의 흥미와 관심을 불러 모으기 위한 것이다. 전 세계에 평창올림픽 준비 현황 알리고, 대회 초청장 전해 평창올림픽을 1년 앞둔 2월 9
(서울=뉴스와이어)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가 7월 1일(토) 오전 10시30분 흥사단 강당에서 ‘투명한 국가인재정보’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투명한 국가인재정보가 국가운영을 좌우한다’를 주제로 발제를 맡은 김용석 전 청와대 인사비서관은 “분야별로 인재정보를 갖추어 인사가 필요할 때 전문인사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야 한다”며 “시민사회출신의 인사가 임명되는 것을 넘어 시민사회가 앞으로 정부, 국회와 어떻게 협업해 나갈 것인지가 중요하다”고 주장했다.토론을 맡은 송준호 안양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교수는 “장관후보자 추천위원회를 구성해서 추천된 3인을 1차 선발하고 국회에서 결정할 수 있게 하는 제도를 구축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송 교수는 “미국의 플럼북처럼 상시적인 인재정보를 통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