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국가보훈처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에 위치한 인천보훈병원이 31일부터 시범진료 개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인천경기지역 25만 보훈대상자들의 의료지원을 위해 인천보훈병원은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130병상을 확보하고 4개 분야 내과를 포함하여 총 15개 진료과를 운영할 계획이다. 다만, 현재는 고령 국가유공자의 다빈도 질환을 감안해 소화기내과, 비뇨의학과, 신경과, 가정의학과, 외과, 재활의학과, 치과, 진단검사의학과 등 총 8개의 진료과가 우선적으로 시범진료에 들어갔으며,
사회/복지
조현기
2018.08.31 2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