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와이어)자동차 안전도 평가*에 첨단 안전장치 장착 확대, 여성운전자 증가 등의 최신 경향이 반영되고 평가 결과는 즉시 공개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신차의 안전성 정보를 소비자에게 알려주는 자동차 안전도 평가를 대폭 개선한다고 발표하고 올해의 첫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일반 안전기준 보다 높은 수준으로 신차를 평가하여 소비자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1999년부터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시행올해 변경되는 자동차 안전도 평가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① 평가 결과의 즉시 발표그동안 평가 결과를 상·하반기 2회(`10~`15년) 혹은 연 1회 공개(`16년)하던 것을 이제는 평가가 완료되는 즉시 공개한다. 이에 따라 국민들은 신차를 구매할 때 안전도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