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2017년 2월 20일 첫방송을 확정 지은 SBS (연출: 최문석, 극본: 진영, 제작: ㈜도레미엔터테인먼트)의 박혁권, 박선영이 캐릭터 싱크로율 100%의 연기변신은 물론, 완벽한 부부호흡을 선보일 예정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먼저 , 등 다수의 작품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남다른 존재감을 뽐낸 배우 박혁권은 을 통해 제대로 변신한다. 대한민국의 평범한 40대 가장이자 빽도, 라인도 없어 늘 승진에서 물 먹고, 오르지 않는 박봉월급에 고군분투하는 주류회사의 비주류 만년과장 ‘나천일’ 캐릭터에 완벽 빙의(?)해 때로는 찌질하고, 때로는 웃기고, 때로는 짠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을 것으로 기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오는 20일 첫방송을 확정 지은 SBS (연출: 최문석, 극본: 진영, 제작: ㈜도레미엔터테인먼트)이 개성 넘치는 등장인물을 공개해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먼저 ‘나천일’(박혁권)은 깡촌에서 태어나 개천에서 난 용이 되고 싶었지만 현실에선 용은커녕 그냥 큰 지렁이(?)가 되어버린 인물. 대한민국의 평범한 가장이자 주류회사의 비주류 만년과장 천일은 회사원, 가장뿐만 아니라 세상에서 가장 힘들다는 ‘중2 아빠’까지 겸하고 있어 본편에서 펼쳐질 그의 파란만장한 생존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이어서 ‘맹라연’(박선영)은 평생 나를 지켜주겠다는 남편보다 다음 달 만기 적금통장이 더 든든한 이 시대의 평범한 주부이자 내리는 건 남편의 월급과 딸의 성적밖에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