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개그콘서트에서 미친 존재감을 뽐내는 개그우먼 이수지가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에 출연해 화제다.이날 녹화에는 전자기기 부속품에 빠진 아들 때문에 고민인 엄마가 고민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이상한 쇳덩어리들이 방안 가득할 뿐만 아니라 외출 시에도 20kg이 넘는 전투 가방을 짊어지고 다닌다는 사연이 소개 됐다. 그리고 무대에는 엄마도 뭐가 들었는지 도무지 모르겠다는 전투 가방이 등장했다. 이에 김태균, 정찬우를 비롯한 MC와 게스트들은 직접 가방을 메어 보며 “군장보다 훨씬 무겁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수지 역시 몸을 사리지 않으며 남자들도 버거워한 전투 가방을 직접 메고 걸어보는 등 적극 참여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한편, 이영자를 이상형으로 밝히며 큰 이슈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포스터 역시 ‘초특급 오피스 사이다’답다!”KBS 2TV 새 수목드라마 ‘김과장’이 통쾌 발랄한 ‘김과장 표 사이다 포스터 2종’을 전격 공개했다.오는 25일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김과장’(극본 박재범 연출 이재훈, 최윤석/제작 로고스필름)은 돈에 대한 천부적인 촉을 가진 ‘삥땅 전문 경리과장’ 김성룡(남궁민)이 더 큰 한탕을 위해 TQ그룹에 필사적으로 입사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부정, 불합리와 싸우며, 무너져가는 회사를 살리는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 부정과 부패를 당연시 하는 현 사회의 암면들을 통렬하고 유쾌하게 짚어내며, 시청자들에게 일명 ‘사이다’ 같은 드라마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이와 관련 ‘김과장’이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라는 색다른 장르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예능과 교양을 넘나드는 KBS 간판 아나운서 조충현이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에 출연했다.이날 녹화에는 왕과 살고 있다는 20대 주부가 고민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저희 남편은 ‘물 떠와라! 청소해라!’ 명령뿐이다. 사실 저희 부부는 16살 차인데 그렇다고 해도 너무한 거 아닌가요? 제가 첫째 목욕 시키려고 둘째 기저귀를 좀 갈아달라고 부탁했더니 비위 상해서 똥을 어떻게 치우냐는 거 있죠? 오늘 반란 좀 일으켜 보려는데 여러분이 제 편이 꼭 되어주세요”라고 고민을 토로했다.한편, 조충현은 어린 아내를 철없다고 단정 지으며 아빠로서, 남편으로서 제 할 일을 하지 않는 남편에게 “남편분을 보면서 앞으로 저렇게 살면 안 되겠다 이런 생각이 들었다”라며 사이다 같은 한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장수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리더 이특이 같은 그룹 멤버 규현이 리더의 자리를 탐낸다고 고백해 화제다.이날,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이특에게 “멤버들이 리더 대우를 해주느냐?”고 질문하자, 이특은 “그런 건 전혀 없다.”며 “리더 특혜를 찾아보자면, 해외 공연에 가면 다 같이 호텔에서 지내는데 나만 스위트룸을 쓴다.”고 리더로서 누리는 소소한 특혜를 공개했다.이어 이특은 “또 한 가지는 운전자 옆자리는 편하게 갈 수 있는 자리라 리더인 내가 앉고, 그 뒤부터는 연장자 순서대로 앉는다. 그런데 어느 순간 막내 규현이가 내 자리에 앉더라.”며 “자리에서 내리라고 해야 하는데, 형으로서 좀 없어 보이는 느낌이라 자연스럽게 뒷자리에 앉았다.”고 밝혀 현장에서 큰 웃음을 자아냈다.이특은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한의사 정지행이 KBS 2TV 퀴즈프로그램 에 출연해, 최후의 7인과 숨 막히는 대결을 펼쳤다.2009년에 첫 출연했던 정지행은 당시 9단계까지 올라가 최후의 3인과 치열한 접전을 펼쳤지만,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신 바 있다.이날, 에 두 번째 출연한 정지행은 브레인 한의사답게 모든 문제를 논리적으로 풀어나갔다. 정지행은 어느덧 8단계까지 올라가 5천만 원의 상금을 눈앞에 두고 최후의 7인과 숨 막히는 접전을 펼쳐 스튜디오에 긴장감을 감돌게 했다.한의사 정지행은 과연 지난번의 아쉬움을 극복하고 최후의 1인이 될 수 있을지! 브레인 한의사 정지행과 100인들의 5천만 원을 향한 불꽃 튀는 경쟁은 오는 24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KBS 2TV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SBS '자기야-백년손님'이 동 시간대 경쟁 프로그램보다 2배 이상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며 목요일 밤을 장악했다.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밤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의 시청률은 가구 평균 8.7%, 최고 9.5%로 (이하 수도권 기준, 전국 평균 8.1%) 목요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전체 1위를 차지했다.같은 시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는 3.6%(전국 3.5%)와 MBC ’닥터고’는 2.9%(전국 2.7%)에 머물렀다. 오랜 기간 목요 예능 최강자로 군림해온 ‘백년손님’이 동 시간대 경쟁 프로그램 시청률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이 날 최고 시청률 9.5%은 ‘문제 사위’ 샘 해밍턴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찌개 마니아’ 토니안이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에 출연한다.토니안은 최근 진행된 ‘백종원의 3대 천왕’ 녹화에 함께 하면서 남다른 청국장 사랑을 고백했다. H.O.T 시절, 단골 청국장집이 있었다는 토니안은 “청국장을 정말 좋아해서 미국에서 살 때도 아버지가 끓여주신 청국장을 먹었다”고 밝혔다.이에 김준현이 “미국에서 먹기에 냄새가 많이 나지 않냐”고 묻자, 토니안은 “그것 때문에 경찰조사를 받은 적이 있다”며 “청국장 냄새에 이웃이 시체 썩는 냄새가 난다고 신고해 미국경찰이 집으로 찾아왔다.. 청국장을 보고 나서야 오해가 풀렸다”는 웃지 못할 이야기를 털어놓았다.한편, 이날 녹화에서는 부산 기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멸치찌개’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멸치찌개는 흔히 알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김건모와 토니안어머니의 애정 가득한 만남이 이번 주에도 시청자에게 웃음을 전달할 예정이다.오늘(20일) 금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는 SBS’미운우리새끼’에는 토니안의 어머니가 사는 평창을 찾은 김건모와 토니안 어머니의 만남이 방송된다. 실제로 처음 만난 김건모와 토니안 어머니는 팔짱을 낀 채 다정한 모습으로 집 구경에 나섰다. 그러던 중 김건모는 “나도 여기에 살고 싶다.”며 “땅 반만 주실래요?”라고 농을 던졌고, 이에 토니안 어머니는 선뜻 “내 땅 줄게”라며 흔쾌히 대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뿐만 아니라, 이날 스페셜 MC로 등장한 김민종을 두고 MC들이 “김건모와 김민종 중에서 누가 더 좋냐?”고 묻자, 토니안 어머니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김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넉달전, 갑자기 카센터로 찾아와 사무실을 제 집인 것 마냥 지내는 고양이가 있다는데, 문을 조금만 늦게 열어줘도 녀석은 '왜 이제야 열었냐옹~'이라고 말하는 듯 눈을 흘깃하고는 사무실에서 가장 명당자리를 하루종일 차지하고 있다.그러나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고 하는데, 이 고양이는 아무거나 먹지 않는다는 까다로운 입맛을 또 자랑한다. 물도 아무 물이나 마시지 않고, 정수기에서 막 나온 깨끗한 물만 찾는 아주 까다로운 녀석이라고 하는데, 이 고양이 덕분에 카센터 직원들은 넉 달 째 상전을 모시듯 하고 있다.갑자기 나타나 까칠하게 구는 녀석이 미울 법도 하지만 주위사람 애간장 태우는 녀석의 애교 한방이면 모두들 무장해제 된다고 하는데, 그런데 요즘 녀석의 수상한 외출이 이어지고 출렁이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K팝스타6’ 김소희가 미쓰에이의 ‘Hush’로 YG-JYP ‘캐스팅’에 도전한다.오는 22일 밤 방송되는 SBS 'K팝스타6 - 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에서는 본선 4라운드 ‘캐스팅 오디션’이 이어진다.이 날 방송에서는 세 심사위원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든 연습생 참가자, 김소희의 솔로 무대가 펼쳐진다. 김소희는 춤, 노래, 발전 속도 등 뛰어난 실력과 매력적인 외모로 이미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완성형 아이돌’이라는 평가를 얻고 있는 화제의 참가자다.김소희는 심사위원들 사이에서도 ‘탐나는 인물’로 꼽힌다. 양현석, 박진영 모두 김소희가 YG와 JYP 오디션을 보지 않은 것을 안타까워할 정도. 특히 박진영은 김소희를 두고 “춤 분야에서는 경쟁 상대가 없을 정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SBS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이하 ‘꽃놀이패’)에 역대급 ‘흙길 숙박’이 진행된다.서장훈은 최근 진행된 ‘꽃놀이패’ 녹화에서 ‘흙길 팀장’으로 선정되어 서울 내에서 추억이 담긴 장소를 여행하라는 미션을 받았다. 제작진은 서장훈에게 “흙길 팀은 여행 경비가 3만원”이라고 못 박았고, 서장훈은 “밥은 그렇다 치고, 숙박은 어떻게 하냐”며 당황해했다.결국 서장훈은 고심 끝에 “결단을 내렸다. 오늘 흙길 숙소는 내 집”이라며 폭탄선언을 했다. 그동안 서장훈은 일부 방송에서 알려진 것처럼 완벽에 가까운 깔끔한 생활로 유명하다. 그런 그가 촬영장소를 자신의 집으로 선택한 것은 제작진은 물론 멤버들에게도 충격이다.이에 서장훈은 “집에 남자가 온 적도 없다”며 “매니저와 코디도 여자고,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김승수의 속내가 담긴 뜨거운 눈물에 안방극장까지 울었다.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극본 박필주/ 연출 윤창범/ 제작 KBS미디어) 어제(19일) 방송에선 8년 전 기억이 돌아온 하진(명세빈 분)으로 인해 더 큰 혼란에 빠진 도윤(김승수 분)의 감정선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강하게 뒤흔들었다.8년 전 기억이 돌아왔다는 하진의 고백과 그녀의 눈물, 애틋한 눈빛을 본 도윤은 크게 흔들렸다. 하지만 이내 아내 민희(백민희 분)와 집안, 자신에게 둘러싸인 모든 배경들을 생각하며 마음을 다잡았다. “너 괴롭힌 거, 힘들게 한 거 전부 미안해”라고 사과하며 과거에 얽매이지 않기로 다짐한 것.하진 앞에서 차가웠던 그는 여전히 혼자 있을 땐 하진에게 선물한 반지를 보며 그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