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발자취, 경(敬)으로 따르다” - 퇴계선생 마지막 귀향길 450주년 재현 도산서원(원장 김병일)과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원장 김종길)에서는 도산서원참공부모임 주관으로 퇴계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 행사를 진행한다.“위대한 발자취, 경(敬)으로 따르다”라는 이 행사는 퇴계 이황선생(1501~1570)께서 지금부터 450년 전 1569년 음력 3월, 한양 경복궁에서 안동 도산서당으로 돌아온 그 귀향길을 따라가며 재현한다.1568년 7월, 퇴계선생은 조정의 부름을 받고 서울에 올라가 만년의 벼슬살이를 하였다. 당시는 선조 2년,
[안동데일리] 문화재청이 2018년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신청한 ‘한국의 서원’에 대한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의 현지 실사가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진행됐다.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현지 실사는 유네스코가 의뢰하면 자문기관에서 수행하는 것으로, 세계문화유산인 ‘한국의 서원’에 대한 현지실사는 이코모스에서 지명한 이코모스 중국위원회 사무국장 쩡쥔씨가 담당했다. 세계유산으로 신청된 ‘한국의 서원’은 소수서원, 도산서원, 병산서원, 옥산서원, 도동서원, 남계서원, 필암서원, 무성서원, 돈암서원 등 총 9개로 구성된 연속유산이다. 현지실사를
2018년 7월 안동시 정기인사 발표내용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문화재청은 ‘한국의 서원‘과 ‘한국의 갯벌‘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하기 위한 등재신청서를 제출했다. 또한, 이미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돼 있는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의 경계 소폭 변경을 위한 신청서도 함께 제출했다. ‘한국의 서원‘(Seowon, Korean Neo-Confucian Academies)은 16세기부터 17세기에 건립된 9개 서원으로 구성돼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서원인 소수서원(경북 영주)을 비롯해, 남계서원(경남 함양), 옥산서원(경북 경주), 도산서원(경북 안동), 필암서원(전남
[기고문]제목 : 안동 정신으로 물질병폐 치유한다.내용 : 진시황 무덤의 병마용으로 유명한 중국의 시안과 일본의 역사도시 나라와 교토, 동남아를 대표하는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와 베트남의 호이안은 오랜 역사를 통해 축적된 문화를 바탕으로 한 국가의 이미지를 표상하는 상징으로 자리매김 되고 있다.안동 또한 외국인의 눈에 한국인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한옥과 한식을 비롯한 ‘韓스타일’에 있어 가장 한국적인 도시로 인식되고 있다.“안동정신을 외부로 송출하는 일에 열정을 다하시고 계신데 대해 무한한 경의를 표합니다.”이 말은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에서 연수를 마친 모 업체의 수련생들이 연수를 마치면서 안동문화의 깊이와 선현들의 삶과 생각에 경의를 표하며 이 같은 연수를 체험할 수
날짜 내용2002.07.03 시청 첫 확대간부회의시 도덕이 살아 숨쉬는 “국민정신문화의 본 고장“ 등 시정방침 연구지시2002.08.01 시청 전직원 정례조회시 안동은 정신문화의 고장으로 가꾸어 나가야 할 것임...안동 정신 “한국 정신문화의 도장” 교육장으로 가꾸어 나갈 때 세계속의 안동이 될 것임을 훈시2002.11.11 확대간부회의시 안동시 도시 정체성을 조속 확립토록 강조지시2003.05.01 시청 전직원 정례조회시 “한국정신문화의 수도”라 할 수 있는 계기의 한달이 되어 주기를 훈시 - 그 후 학계, 유림단체, 시민단체, 공사석에서 대화를 통한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용어 사용과 함께 반응 탐색
□ 시행일자 : 2017. 1. 23.字 □ 인 원 : 245명 ❍ 6급 승 진 : 6명 ❍ 7급 승 진 : 15명 ❍ 8급 승 진 : 18명 ❍ 부 면 장 : 7명 ❍ 6급 이하 전보 : 141명 ❍ 직무파견(복귀) : 3명 ❍ 교육파견예정 : 4명 ❍ 공로연수파견 : 13명 ❍ 전 출 : 2명 ❍ 신 규 : 36명 □ 6급 승진 : 6명
◦ 09:30 확대간부회의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확대간부회의에서 현안사항 등 보고를 받고 해소방안 등에 대해 논의◦ 10:30 2017년 제1차 안동시의회 의원전체 간담회 안동시의회에서 열리는 2017년 제1차 안동시의회 의원전체 간담회에 참석해 주요 시정현안에 대해 논의◦ 14:00 2017년 안동시생활보장위원회 심의회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2017년 안동시생활보장위원회 심의회에 참석해 자활지원사업 추진계획 등을 논의◦ 16:00 2017 읍면동 업무보고 도산면사무소를 찾아 지역인사들과 간담회를 통해 건의사항 등을 수렴한 후 2017년 업무보고를 받고 직원들을 격려◦ 17:00 2017년 주요업무 보고 도산서원
『- A visit to Hahoe villege in Andong by Queen Elizabeth Ⅱ, UK (1999.04.21) 우리 국민들 사이에서 "가장 한국적인 것이 곧 가장 세계적인 것입니다."라는 말이 유행한 적이 있었다. 영국여왕 엘리자베스2세가 방한했던 1999년 4월이다. 방한 셋째 날인 4월 21일, 엘리자베스 여왕은 일년에 두 번뿐인 해외 나들이중 하나를 우리나라로 정했고 방한기간의 짧은 일정 중 가장 한국적인 문화가 살아 숨쉬고 있는 안동하회마을이었다. 여왕은 이날 73번째 생일을 맞아 담연재에서 차려진 "전통생일상"을 받기도 하였다. 시간의 흐른 지금, 안동은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가졌다. 경상북도청이 안동으로 온 것이다. 이 시점에서 다시, 안동은 세계적인 문화도시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고단하고 억척스럽게 삶을 일궈온 지난 1년 이었습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하지만,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탄탄한 버팀목이 돼야 할 오늘은 정치·경제·사회 전반에 걸쳐 짙게 드리워진 잿빛 안개가 좀처럼 걷힐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오히려 현실은 우리에게 더 굳건한 다짐과 심기일전(心機一轉)의 각오를 요구하고 있습니다.소비와 투자, 수출, 고용 등이 총체적으로 부진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데다, 내년도 성장률 전망치마저도 연이어 하향 조정되고 있는 실정입니다.게다가, 늘어나는 가계부채와 더딘 소득증가는 민간소비를 더욱 위축시키고 있고, 기업 구조조정도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는 상황입니다.뿐만 아니라, 청년실업률은 하루가 다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