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재경안동향우회(회장 류필휴)는 서울 종로구 부암동에 위치한 AW컨벤션센터(구 하림각) 2층 대연회장에서 관계자들을 포함해 약 900여명이 참여하여 자리가 없어 서 있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성황을 이루었다.이날 참석한 안동 출신의 인사로는 류목기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장, 김광림 국회의원, 권영세 안동시장, 김성진 안동시의회 의장이 참석해 축사를 하였고 금창태 전 중앙일보 사장, 이희범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위원장, 장대진 경상북도의원, 김명호 경상북도의원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류목기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장은 축사에서 “안동은 이제 경북도청 소재지로서 앞으로는 더 희망적이고 가장 한국 중의 한국”이라는 말을 하며 “안동인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 하이서울유스호스텔(본부장 오선희)이 외국인 관광객 대상 서울여행가이드 청소년 봉사 동아리 ‘유스굿윌가이드(YOUTH GOODWILL GUIDE) 7기’ 단원을 모집한다. 이들은 하이서울유스호스텔의 대표 동아리로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의 눈과 발이 되어 한국과 서울의 문화를 알리며 민간 외교활동과 문화교류 활동에 참여한다. ‘유스굿윌가이드’를 7년차 운영하고 있는 하이서울유스호스텔은 매년 외국어 구사가 원활한 대학생과 고등학생을 선발하여 서울일일투어가이드 및 각종 국제 교류활동의 혜택을 제공하며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국내에서 경험하기 힘든 외국인들과의 교류기회 뿐만 아니라 가이드 활동 지원금 지급, 봉사활동확인서 발급과 함께 우수 활동자에게는 수료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