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5.9 / 대선에서는 여백이 없는 용지는 없었고 여백이 있는 투표지밖에 없다고 공식 발표하였다. 그리고 국민 13명을 대검찰청에 공직선거법 위반협의로 고소하였다. 이러한 반응이 '선관위의 너무한 가혹한 처사가 아니냐'는 시민들의 반응이다.
한편, 대진위에서는 5월 11일부터 여백이 없는 투표용지에 기표한 국민들을 상대로 제보를 받아왔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받을 예정이다.
전국적으로 다수의 국민들이 제보를 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보수라고 하는 사람들 중에도 '이젠 승복하자.', '음모론을 제기'하기도 한다.
이 문제는 단순한 문제가 아니다. 착시현상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이제는 재고해야 하지 않나 싶다. 국민의 의혹이 있다면 풀어주어야 한다. 세월호로 나라를 망친 자들이 의혹처럼...
작성일:2017-06-05 02:02:00 61.106.98.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