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이미 묵천을 플레이하던 많은 사람들이 이런 정부의 방침에 반대
를 하고 전국적으로 대규모의 묵천 살리기 집회가 벌어지기에 이른다.
결국 시민들의 격렬한 항의에 정부는 (주)대한과 교섭에 들어가게 되고,
이렇게 이뤄진 협의사항은 지금까지보다 게임내 현실성을 떨어뜨린다는
것과 게임을 어느정도 판단이 가능한 만17세 이상만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 (주)대한이 보유한 가상현실 기술을 정부에 이관한다는 큰 골
자에 합의하면서 끝을 맺게된다.
군대를 다녀온후 아빠란 작자가 남기고 사라진 흥신소의간판과 그사무실 아빠가 주고간 재밌는능력이 내전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