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대한민국의 선거는 민주적 절차에 의한 선거가 아니다. 일반 국민들이 선거과정을 투명하게 알 수 없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당 선관위에서 진행하는 모바일 투표나 ARS 투표 그리고 국민 여론조사에 문제가 있을 경우 이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확인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아니다. 만약, 조작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이를 확인 할 수 없는 구조라서 그렇다.물론, 이번 국민의힘 당 대표 등을 선출하는 선거는 국민 전체가 이해당사자는 아니지만 이러한 선거방식에 문제를 제기하는 당원이나 국회의원도 없는 실정이다. 이번 당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KBS 1TV 새 저녁일일극 ‘내일도 맑음’(극본 김민주, 연출 어수선)의 첫 대본연습 현장이 공개됐다.‘내일도 맑음’은 흙수저 무스펙 주인공 강하늬가 그려내는 7전8기 인생 리셋 스토리와 주변 가족들의 살맛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특히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빛나라 은수’의 김민주 작가와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를 이끈 어수선 감독이 만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지난 4월 초, KBS 별관에서 진행된 첫 대본연습 현장에는 어수선 감독과 김민주 작가를 비롯해 배우 설인아, 진주형, 하승리,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90년대 가요계를 열광케 한 히트곡 부자인 클론의 구준엽, DJ Koo와 6인조 밴드 더 이스트 라이트가 한 무대에 섰다. 스케치북에 6년 만에 출연한 구준엽은 DJ Koo로 활동하며 각종 지역 행사까지 EDM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고, 2016년 화제의 노래 ‘Pick Me’의 작업 계기 및 클론의 근황과 활동 계획을 공개했다.무려 34세의 나이 차이인 대선배 구준엽이 누구인지 몰랐다고 고백한 더 이스트 라이트 멤버들은 녹화를 위해 학교에서 조퇴를 했다고 밝힌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