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의 미래비전 공유’ 변화 속도 맞춰 시정발전 가속도안동시는 그동안 매주 금요일 국장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해 시정 추진사항과 각종 현안사항 등에 대해 논의하던 간부회의에 6급이하 직원들도 참석시키는 등 소통강화에 힘쓰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권영세 안동시장은 “도청이전 2년차를 맞아 경북중심도시로 타 지역보다 더 빠른 변화의 속도에 시 공직자들이 발 빠르게 대응하고 시정비전을 함께 공유해 시민공감행정을 함께 추진하기 위해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실제로 안동은 2016년 3월 경북도청이 안동으로 이전됐고, 신도시 개발이 한창 진행 중이며, 지난해 12월에는 상주~안동~영덕 간 동서4축 고속도로가 개통됐다. 또한 서울을 1시간20분대에 주파할 중앙선복선전철화사
존경하는 안동시민 여러분!그리고 출향인 여러분! 2017년 정유년(丁酉年), 닭의 해가 밝았습니다.닭은 새벽 여명黎明을 알리는 전령사傳令使요,액을 막고 복을 부르는 수호초복守護招福의 동물이기도 합니다.새해, 시민 여러분들의 가정과 직장에붉은 닭의 기운이 늘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병신년丙申年은 참으로 다사다난多事多難 했습니다.북한의 4차핵실험과 개성공단 가동 중단,조선·해운업의 위기와 한반도를 엄습한 지진,美대통령 트럼프 당선과 美·英·中 등 세계열강의 자국 우선주의 대두,대구 서문시장 화재와 고병원성조류독감(AI),최순실 국정농단과 대통령 탄핵 가결 등우리의 가슴을 짓누르는 일들이 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