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방위사업청 국방전자조달시스템이 조달업체의 입찰참여 기회 확대와 투명하고 공정한 경쟁입찰 기반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2일, 2018 국가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2001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국방전자조달시스템은 군수품을 요청하는 군, 조달업무를 주관하는 방위사업청, 입찰에 참여하는 조달업체가 모두 이용하고 있다. 그리고 입찰, 적격심사, 협상, 계약, 대금지급까지 조달의 전 과정이 시스템으로 확인된다. 현재 18만 여 조달업체가 등록되어 있으며, 누적 전자입찰 수는 36만 건에 이른다. 또한 매년 6만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공공기관이 소유한 시설물 임대수익사업에 부정청탁과 부패비리 등이 원천 차단된다. 앞으로 도로·철도·항만·공항 분야 공공기관 소유의 상가나 사무실 등을 임차하려면 반드시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운영하는 온-비드 시스템 등을 통해 입·낙찰 과정을 거쳐야 된다. 공공기관은 시설명·면적·계약기간 및 임대료 등 임대시설물 현황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임차계약서에 임차인의 매출전표 제출의무를 명시해야 한다.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는 이와 같은 내용의 ‘공직유관단체의 임대수익사업 운영 투명성 제고 방안’을 마련하고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 환경부는 ”순환자원정보센터(www.re.or.kr) 활성화 캠페인“에서 지자체 참여 분야 최우수상에 부천시 등 분야별로 14개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폐기물·중고물품의 재활용·재사용 활성화 및 순환자원정보센터 정보 활용방안 마련을 위해 올해 4월부터 9월까지 전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세부적으로는 지자체 참여 순환자원정보센터 활성화 실적 평가, 사업장 우수사례 공모, 학교 참여 자원순환 실천 우수사례 공모, 순환자원정보센터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 등 총 4개 부문으로 진행됐다.지자체 부분에서는 경기도 부천시가, 학교 부분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 대정초등학교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지자체, 학교, 사업장, 일반인 등 분야별 총 14건의 수상 기관 및 개인을 선정했다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조달청은 12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조경태 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과 공동으로 24개 전자조달시스템 운영기관과 기재부 등 유관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자조달시스템 운영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전자조달시스템 통합에 대해 각 시스템 운영기관, 기재부 등 관련기관의 의견을 청취하고 통합 추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에서 조달청은 나라장터와 기능이 유사한 자체전자조달시스템을 향후 나라장터 전면개편 시 통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이어 24개 전자조달시스템 운영기관, 기재부 등에서는 통합추진에 대한 각 기관별 입장을 제시했으며 통합 추진에 따른 문제점 및 효과적인 통합방안 등에 대해 토론했다.조경태 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은 “전자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조달청은 공공입찰 참여를 위해 필수적인 입찰자의 본인확인절차가 4월 7일부터는 신용카드로도 가능하다고 밝혔다.그동안은 30여만 조달업체가 나라장터를 통한 전자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 조달청을 방문하여 입찰자의 지문정보를 사전에 등록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앞으로는 은행에서 발급된 지문등록 신용카드만 있으면 쇼핑 중 결제를 하다가도 공공입찰에 참여할 수 있게 된 것이다.조달청은 이번 서비스를 위해 우리은행을 최초 사업대상자로 선정하고 “신원확인 기술 공동 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마련된 인프라를 토대로 여타 희망 은행을 대상으로 해당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재은 조달관리국장은 “금융에 특화된 핀테크 기술을 공공입찰에 접목함으로써 사무실 위주의 PC 기반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현장 업무로 출장이 잦은 조달업체의 업무 편의를 위해 스마트폰에 장착된 지문인식을 이용한 입찰 서비스가 시작된다.조달청은 공공조달의 대표적인 모바일전자입찰 서비스인 ‘스마트나라장터’에 스마트폰의 지문인식 기능을 이용한 입찰서비스를 3월 28일 개시한다고 밝혔다.스마트폰 지문기능으로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신규 지문보안토큰 등록 절차와 동일하다. 조달청 본청 및 각 지방청 민원실에 최초 1회 방문하여 지문등록, 신원확인, 인증서 복사 후 사용이 가능하며, 지정된 스마트폰만 있으면 별도 비용이나 추가 보안토큰 구매가 불필요하다. 조달청은 이번 시스템 개통에 앞서 모바일앱인 ‘스마트나라장터’를 대대적으로 개편했고 국내 출시된 삼성전자, LG전자 등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제품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