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토론, 아마추어는 싫다. 프로선수 나와야.그늘에서 좌파 행세하고, 정치한 정치꾼은 가고 진정 프로선수가 필요하다. 기업은 세계를 향해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 정치꾼들은 정치공학만 이야기한다. 대선 후보는 단답형 수능 준비하는 인사들일 수 없다. 국민은 지금까지 기득권 누리고, 온실에서 자라난 인사를 원하지 않는다. 허허벌판 세계무대에 나설 수 있는 현장에 강한 프로선수가 필요한 시점이다. 지금 인사로 국내 절박한 경제문제를 풀 수 없다.IMF 산정기준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국가부채는 공공부문 부채와 연금 충당부채를 더한 2,09
"책임지지 않는 정부, 지금까지 국민을 속인 것은 아닌가?"무책임이 도를 넘는다. 체계가 흔들릴 만큼 만용의 정치를 계속한다. 국회, 사법, 검찰은 한통속이니까 그런데 밖에 있는 기자는 그간 무엇을 한 것인가? 에너지 정책, 먹고 사는 문제, 외교 정책 무책임이 도를 넘는다. 이젠 할 일이 없으니, 청와대는 다음 정권까지 책임지려는 오만함을 내보인다. 전임 전권 불법 탄핵시키고, 나의 일은 난망이고, 다음 정권까지 내가 결정한다면 그건 열정의 극치이다. 김정은 체제 닮아간다. 세계에게 가장 지독한 전제정치 닮아서 누구에게 도움이 될
이해식 대변인, 오후 현안 서면 브리핑 - 한반도 평화 프르세스, 북한의 단기적인 대응에 흔들림 없이 당당하고 자신감 있게 나아갈 것이다.트럼프 미 대통령이 어제, 김정은 위원장이 자신에게 세 쪽짜리 친서를 보내왔다고 공개하였다. 연이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와중에도 북미 간 소통은 지속되고 있고 머지않아 북미 회담이 재개될 것이라 추측할 수 있는 징표로 보인다.트럼프 대통령은 매우 긍정적인 ‘아름다운 편지’였다고 친서에 대해 높은 평가를 하면서도 북한이 한미연합연습에 대해 마음에 들어 하지 않는다고 전했다.김 위원장이 북한의 계속된
[안동데일리]제20차 한-일 환경협력 공동위원회가 오는 26일 -27일 한국 제주도에서 우리측 이동규 외교부 기후환경과학외교국 심의관, 일본측 타무라 마사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 심의관을 수석대표로 하여 개최된다. 금번 공동위원회에서 양국은 글로벌 협력 차원에서 기후변화 파리협정 후속협상 과정에 있어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해양쓰레기 감축을 위한 국제적 공조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한-일 철새보호협정 체결을 위한 문안 확정 및 동북아 역내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 내 환경협력 등 양자 및 역내 차원에서의
[안동데일리]싱가포르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1일 오전 할리마 야콥 대통령, 리센룽 총리와 잇따라 정상회담을 갖고 6.12 북미 정상회담 이후 진행되고 있는 북미 간 후속협상 진행 상황을 놓고 의견을 교환했다.문 대통령은 “북미 간 협상은 이제 정상적인 궤도에 돌입했다”며 “결과를 아무도 낙관할 순 없으나 북한이 완전한 비핵화를 이행하고, 북한의 안전보장을 위해 국제사회가 노력을 모아간다면 북미협상이 충분히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 조심스럽게 전망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북미 정상 간 합의는 잘 이뤄졌지만 구
[안동데일리]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25일 오전 마이크 폼페오 美 국무장관과 전화통화를 갖고, 지난 24일 북미 정상회담 관련 트럼프 대통령 발표 등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가졌다. 폼페오 장관은 금번 발표 배경 및 미측 입장을 상세히 설명하고, 미측으로서도 북한과의 대화 지속에 대한 분명한 의지가 있음을 강조하면서, 앞으로 북미간 대화가 이루어질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나가기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가자고 했다. 강 장관은'판문점 선언'에서 합의된 완전한 비핵화와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한 중요한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카나스기 겐지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23일 한·일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를 가졌다. 금번 방한은 지난 11일 한일 외교장관회담의 후속조치로서, 일측은 미일 정상회담 결과를 공유하였으며, 우리측은 남북 정상회담 준비 상황을 설명했다.특히 양측은 최근 한반도 정세의 긍정적 변화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이러한 모멘텀을 지속하여 남북·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 노력해나가기로 했다.양측은 그간 남북·북미 정상회담 추진 과정에서 양국간 긴밀한 소통이 이루어져왔음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한·일 양국의 외교·국방 당국자가 참석하는 제11차 한·일 안보정책협의회가 15일 일본 방위성에서 개최됐다. 우리측에서는 김용길 외교부 동북아국장과 박철균 국방부 국제정책차장 등 외교부 및 국방부 관계관이, 일본측에서는 가나스기 겐지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유게 슈지 방위성 국제정책과장 등 외무성 및 방위성 관계관이 참석했다. 금번 협의회는 지난 2015년 4월 이후 약 3년여 만에 개최됐으며, 양측은 북핵 문제를 포함한 동북아 안보환경, 양국 국방·안보 정책 및 협력 현황 등 상호 관심사에 관해 폭넓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제11차 한·일 안보정책협의회가 김용길 동북아국장과 가나스기 겐지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을 수석대표로 오는 15일 오전 동경에서 개최될 예정이다.금번 회의는 지난 2015년 4월 제10차 회의 개최 이후 약 3년여 만에 개최되는 것으로서, 동북아 안보환경, 양국 국방·안보 정책 및 협력 현황 등 상호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조현 외교부 제2차관은 오는 8일부터 9일간 동경에서 개최되는 경제협력개발기구 동남아지역프로그램 각료회의에 우리측 수석대표로 참석할 예정이다.금번 회의는 을 주제로 OECD와 일본 외무성이 공동 주관하며, 우리나라는 태국과 함께 OECD 동남아지역프로그램 운영그룹의 차기 공동의장국으로서 참석한다.동 회의에는 고노 다로 일본 외무대신, 고노 마사미치 OECD 사무차장, 림 족 호이 아세안 사무총장 및 아세안 회원국 각료급 인사가 참석 예정이다.조현 제2차관은 오는 8일 각료급 연설을 통해 우리 정부의 ‘사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제11차 한·중·일 3국 외교부 중남미국장 회의가 오는 7일 서울에서 개최돼, 중남미 국가들과의 다층적 협력 증진 방안이 중점 논의될 예정이다. 동 회의는 지난 2006년 이래 연례적으로 개최, 대중남미 외교에 관한 3국간 협력의 대표적인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금번 회의에 우리측에서는 허태완 외교부 중남미국장, 일본측에서는 나카마에 타카히로 외무성 중남미국장, 중국측에서는 자오번탕 외교부 중남미국장이 각각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서 한·중·일 3국은 중남미 지역에 대한 정치·경제 정세, 경제·개발 등 제반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북핵.북한 문제 관련 협의차 21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일본을 방문, 카나스기 겐지 日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한·일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를 가질 예정이다.금번 협의는 한.일 외교장관회담 후속 협의로서, 양측은 북한의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이후 북핵 관련 상황 평가를 공유하고, 한반도 상황의 안정적 관리 및 북한의 의미 있는 대화 복귀 유도 등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협의를 가질 계획이다.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외교부는 오는 29일 일본 도쿄에서 일본과 제18차 한-일 개발협력 정책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 우리측에서 정진규 외교부 개발협력국장, 일본측에서 '히데오 스즈키(Hideo SUZUKI)' 일본 외무성 지구규모과제 담당 국장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이번 정책협의회에서 양측은 개발협력의 효율적 거버넌스 관련 의견 교환과 함께 지속가능개발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 이행, 글로벌 보건 이슈, 민간 부문과의 포용적 파트너십 등 공동 관심사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금번 일본과의 협의회에서 글로벌 무대에서의 양국 개발협력 방안과, 혁신적 민관협력을 통한 ODA 생태계 육성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는 한편, 개발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17일 조셉 윤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와 한·미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를 가졌다.양국 수석대표들은 금번 한·미 정상회담(지난 7일) 성과를 평가하고, 양 정상이 재확인한 북핵문제의 평화적, 외교적 해결원칙을 바탕으로, 한반도 비핵화 진전을 위한 후속조치를 협의했다.양국 수석대표는 최근 북한 관련 동향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억제 등 한반도 상황의 안정적 관리와 함께 제재·압박을 포함한 외교적 노력을 통해 북한을 의미있는 대화로 이끌어 내기 위한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협의를 가졌다. 아울러, 북핵문제 해결 관련 중국, 러시아 등 주요국들의 건설적 역할을 평가하고, 한·미간 긴밀한 공조를 바탕으로 관련국들과의 전략적 소통을 지속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은 국무부 부장관 취임 이후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존 설리반(John Sullivan)‘ 미국 국무부 부장관과 10.18(수) 서울에서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최초의 한·미 외교차관 전략대화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번 차관급 전략대화를 통해 한·미 양측은 11월로 예정된 트럼프 대통령 방한 준비와 함께 북한·북핵 문제 및 한·미 양국 관계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양국간 정책 조율·공조를 한층 더 강화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임 차관은 오는 18일 서울에서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최초로 한·미·일 외교차관협의회를 주최할 예정이다. 금번 3국 외교차관협의회에서는 △북핵·미사일 위협 등 관련 현 상황 평가, △한반도 상황의 안정적 관리, △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제19차 한일 환경협력 공동위가 지난 29일 우리측 권세중 외교부 기후변화환경외교국 심의관과 일본측 시게키 타키자키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 심의관이 수석대표로 참석한 가운데 일본 이바라키현 츠쿠바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한일 양측은 해양쓰레기, 철새보호협정 등 양자 간 환경협력 강화 방안, 대기오염 및 기후변화 등 지역·다자간 환경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 방안을 협의했다. 금번 공동위에서 한·일 양측은 내년 공동위 출범 20주년을 앞두고 그간의 협력 현황 평가 및 향후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고, 현재 진행중인 10개 협력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우리측은 내년 공동위 출범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양국간 협력현황 평가 및 향후 협력방향 모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제2차 한·일·중 고위급 북극협력대화가 오는 8일 김영준 외교부 북극협력대표, 시라이시 카즈코(Shiraishi Kazuko) 일본 외무성 북극담당대사, 가오펑(Gao Feng) 중국 외교부 북극특별대표의 참석 하에 동경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외교부가 밝혔다. 금번 회의에 우리나라에서는 외교부, 해양수산부 등 관계부처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극지연구소(KOPRI), 국립생태원 등 연구기관 대표들이 참석하며, 일본은 외무성, 문부과학성 및 국립극지연구소(NIPR), 국립해양연구개발기구(JAMSTEC)에서, 중국은 외교부, 국가해양국 등에서 참석 예정이다. 한·일·중 고위급 북극협력대화는 2015년 11월 제6차 한·일·중 정상회의시 우리측이 제안해, 2016년 4월 제1차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제14차 한·일 군축비확산 협의회 및 제1차 한·일 원자력 협의회가 함상욱 원자력비확산외교기획관과 가츠토시 아이카와(Kazutoshi Aikawa) 일본 외무성 군축불확산과학부장의 주재하에 16일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외교부가 밝혔다. 한·일 양국은 금번 군축비확산 협의회를 통해 △핵비확산조약(NPT), 화학무기금지협약(CWC), 생물무기금지협약(BWC) 등 국제 군축비확산 체제 강화, △우리의 원자력공급국그룹(NSG) 및 미사일통제체제(MTCR) 등 수출통제체제 의장국 수임 관련 협력, △다자 차원의 우주안보 및 재래식 무기 관련 논의 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유엔 안보리 및 화학무기금지기구(OPCW) 등 국제무대에서 북한의 핵·미사일·생화학무기 등 대량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제10차 한.일.중 3국 외교부 중남미국장 회의가 오는 25일(수) 중국 북경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제14차 한-중 중남미국장 회의, 제14차 한-일 중남미국장 회의도 함께 개최된다고 외교부가 24일 밝혔다.우리측 임기모 중남미국장, 일본측 타카세 야스시 외무성 중남미국장, 중국측 주 칭챠오 외교부 중남미국장이 각각 참석하며, 임 국장은 일본측 대표와 함께 왕 차오 중국 외교부 부부장도 예방할 예정이다.이번 회의에서 한·일·중 3국은 최근 중남미 지역의 정치·경제 정세 및 CELAC, MERCOSUR 등 중남미 주요 지역기구 동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각국의 대중남미 외교 정책에 대해 논의한다.아울러, 3국이 추진 중인 대중남미 고위급 외교의 성과를 비롯하여, 제반 분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