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경북=서승관 기자) 경상북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도내 유입을 차단코자 강도 높은 차단 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국내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은 19년10월 처음 발생한 이래 지금까지 경기․강원을 중심으로 야생멧돼지에서 총 957건이 발생하고, 특히 지난 12.31일 ~ 1.7일 사이에는 강원도 영월에서 8건이 발생하는 등 위기의식이 높아짐에 따른 것이다.먼저 ASF 위험요인의 도내 유입을 최소화를 위해 1.11일부터 돼지 생축·사료·분뇨의 반출입을 제한하는 조치를 강원 전지역으로 확대 시행 하였고, 강원지역과
안동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 - 탈춤축제 대비,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대책 점검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위원장 이상근)는 9월 26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축제를 앞두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방역 추진상황을 재차 점검했다.아프리카돼지열병은 지난 16일 파주에서 첫 발병 후 총 9곳에 확진됐고 계속 확산되는 추세이다. 아직 도내에 발생되지 않았지만 인근 문경시의 문경약돌 한우축제는 취소됐고, 영천시 종합마장마술축제는 무기한 연기한 상태이다.안동시는 바이러스 차단을 위해 전체 62호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안동데일리] 농림축산식품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을 위하여 남은음식물 급여 돼지농가를 대상으로 지자체 공무원을 지정하여 관리하는 “남은음식물 급여 돼지농가 담당관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남은음식물 급여농가 담당관제는 중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총 4건이 발생하고, 중국을 다녀온 여행객이 휴대하여 반입한 돈육가공품에서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되는 등 국내 유입 위험이 증가함에 따른 것이다. 남은음식물 급여 돼지농가 담당관은 담당하는 농가가 남은음식물을 급여할 때에 열처리를 제대로 이행하는지와 아프리카돼지열병 임상증상 등에 대하
[안동데일리] 정부는 지난 2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응 관계차관회의를 개최하여 국내유입 차단을 위한 범부처 대응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회의는 최근 중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총 4건이 발생했고, 중국을 다녀온 여행객이 휴대하여 반입한 돈육가공품에서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되는 등 국내 유입위험이 증가한 데에 따른 것이다. 홍남기 국무조정실장은, 바이러스에 오염된 축산가공품이 국내 유입되지 않도록 검역탐지견을 집중투입하고 X-ray 검사를 강화하는 등 국경 단계에서 검사와 검역을 촘촘히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