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서초구 보건소가 설치한 친환경 ‘녹색커튼’이 보건소를 방문하는 주민들의 눈길을 끌 전망이다.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보건소 뒷면에 건물 외벽과 유리창을 식물로 덮는 일명 ‘녹색커튼’을 설치해 여름철 내방자들에게 도심속 힐링공간을 제공한다.구는 지난달 보건소 건물 뒤편 화단의 화분 30개에 조롱박, 여주, 제비콩 등 덩굴성 식물을 심고 옥상까지 이어지는 와이어를 설치했다. 와이어를 따라 작물이 무성히 자라면 녹색커튼이 드리워진다.녹색커튼은 여름철 강한 햇빛을 차단, 실내온도 상승을 막아 에너지 절감은 물론 여름철 폭염
[안동데일리]질병관리본부와 서초구보건소는 서울 서초구 소재 박연아 이비인후과에서 지난해 발생한 ‘주사부위 이상반응 집단발생’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의원에 지난 2017년 7월 15일부터 9월 25일 사이 내원하여 삼진제약'리오마이신 0.5g 1 바이알'+ 휴온스'휴온스 주사용수 2ml'를 근육주사 받은 환자 중 주사부위 통증, 부종, 붉어짐, 딱딱한 덩어리, 열감, 농 형성 등 이상반응이 발생한 51명을 대상으로 지난 2017년 11월 17일부터 역학조사팀을 구성하여 역학조사를 진행했다. 주사부위 이상반응이 발생한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보건복지부는 ‘해부용 시신 앞 기념촬영’을 한 의사들에 대하여 『시체 해부 및 보존에 관한 법률』 제17조(시체에 대한 예의) 위반으로 과태료 처분을 하도록 관할 지자체(보건소)에 지시했다고 밝혔다.서초구보건소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기념촬영을 한 의료인은 모두 5명으로, 이중 최○○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한 것으로 드러났다.시체해부법 제21조와 같은법 시행령 제21조에 따라 의료인 소속 의료기관을 관할하는 지자체(보건소)에서 과태료 처분을 하며, 해당 지자체(보건소)는 처분 결과를 복지부에 보고할 예정이다.보건복지부는 국민과의 신뢰관계를 훼손하고 선량한 의료인의 사기를 크게 저하시킨 비윤리적 의료인에 대하여 단호한 대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시체에 대한 예의를 지키지 않은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