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의와 반지성주의’, 시험대에 올랐다. 자연법사상은 이성과 합리성을 따진다. 국가가 위기에 처할수록 그 적용은 엄격해야 한다. 유연성만으로 시대를 바르게 이끌 수 없다. 그게 국민 전체의 절제와 맥을 같이한다. 한 곳이라도 나태하면, 그 현상은 코로나19 모양 전 국민에게 퍼진다. 불법탄핵 여파로 사회가 낭떠러지 앞에서 서 있다. 탄핵세력이 전면전에 나서 설친다. 586 운동권 세력은 독버섯처럼 권력의 중심부에 서 있다. 책임정신이 없다. 즉, 공동체가 무너졌다는 소리이다. 법치가 바로 세울 필요가 있게 된다.민주노총은 박근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