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농업회사법인 ㈜우돈엠피피(대표 신승훈․엄지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장학금 1천만 원을 (재)안동시장학회(공동이사장 권기창․김원)에 전달했다.농업회사법인 ㈜우돈엠피피는 2015년 11월 창업을 시작으로 2016년 친환경사업장 인증을 비롯해 안동시 인증 브랜드인 ‘안동참마돼지’ 상표 사용지정, 농촌융복합산업 및 HACCP 인증 등으로 탄탄한 사업 기반을 닦아왔다. 현재 매년 200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한편으로,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사업도 꾸준히 지속하고 있어,
안동데일리 안동=서승관 기자) 안동시는 농촌에 존재하는 모든 유무형의 자원을 바탕으로 농업과 식품, 특산물 제조가공(2차산업) 및 유통판매, 문화, 체험, 관광, 서비스(3차산업)등을 연계함으로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농촌융복합산업인증업체를 적극 발굴한다.농촌융복합산업인증제란 지역농산물을 사용하는 농업6차산업 사업자 중 성장가능성, 기존 제품과의 차별성, 사업가 마인드 등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정부가 인증하는 제도로 현재까지 주식회사 니껴바이오 농업회사법인 등 안동시 관내 24개업체(경상북도 216개업체)가 인증을 획득하
[안동데일리]농림축산식품부와 산림조합중앙회 , 한국농어촌공사는 11일 산림조합중앙회 임산물유통센터에서 농식품부 차관보, 산림조합중앙 회장,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자원개발원장, 시도별 농촌융복합산업 지원센터장, 농식품 유통 바이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농촌융복합산업 제품 비욘드 팜 1호점'개장식을 개최했다. ‘비욘드팜 1호점’은 농식품부와 농자원이 수도권 소비자 대상 농촌융복합산업 인증 경영체 제품의 판로확산 및 소비자 인지도 제고를 위해 민간주도형 전문판매관으로 시범운영된다. 운영업체는 올해 5월 민간운영사업자 공모로 선정되
[안동데일리]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태안달래’의 지리적 특성과 품질 우수성을 인정하여 농산물 지리적표시 제106호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지리적표시 등록제는 역사성·유명성이 있는 지역특산 우수 농수산물 및 농수산가공품에 지리적표시를 지적재산권으로 인정함으로써 지역특화산업 육성 및 소비자보호를 위해 지난 1999년 7월에 도입됐다.‘태안달래’는 지난 2015년부터'지리적표시등록심의분과위원회'의 심의 4회, 현지조사 1회 및 수정·보완 등 엄정한 심사절차와 2개월간 등록신청공고 기간을 거쳐 최종 등록이 확정됐다. 이에 따라 태안달래영농조
(세종=뉴스와이어)세종시가 일오삼식품영농조합 등 4개 경영체가 2016년 6차 산업 인증 신규 사업자로 선정 되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이 지정하는 6차산업 인증은 인증 이후 3년간 인증사업자로서 우선적인 지원과 사후관리를 받게 된다. 이로써 세종시는 총 16개의 경영체가 6차산업 인증자를 보유하게 되었다.*2015년 6차산업인증사업자 12개소(충남6차산업지원센터에서 지정)세종시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 이하 농정원)을 2016년 7월 28일 세종시6차산업활성화 지원센터(이하 세종시6차산업지원센터)로 공식 지정하였으며, 세종시6차산업지원센터는 6차산업 인증사업자를 위해 현장코칭, 교육, 홍보, 온라인 홍보, 판매, 컨설팅 사업 등의 다양한 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