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경시 거점소독시설 방문하여 소독 직접 시연, 방역관계자 노고 격려- 농가·축산관계시설·차량 등 방역주체별 방역기본수칙 준수 당부 경상북도 김장주 행정부지사는 1월 7일 일요일, 경상북도의 관문 문경시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하여 AI차단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방역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는 최근, 전라도의 오리에서만 산발적으로 발생하던 고병원성AI가 경기 포천의 닭에서도 발생하였고 전국의 철새도래지를 중심으로 야생조류에서도 지속적으로 바이러스가 검출되고 있어 언제든지 도내 유입의 위험성이 있기 때문이다.경상북도는 지난 11월부터 내년 5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농촌진흥청은 26일 전주시외버스터미널, 전주역, 익산역 등 3개소에서 설맞이 귀성객을 대상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방지와 가금육 소비 촉진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농촌진흥청 허건량 차장과 직원 등 30여명이 AI 차단 방역 준수사항을 알리면서 가금육 소비 촉진에 다함께 참여하도록 홍보 인쇄물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아울러,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에게 철새도래지 및 축산농가 방문을 자제하고, 부득이 방문할 경우에는 소독시설 통과, 발판 소독조 이용 등 AI 차단방역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또한 고병원성AI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위해 가금육 소비 촉진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 허건량 농촌진흥청 차장은 “AI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축산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