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동정=조충열 기자) 경상북도의회 장경식 의장은 2월 17일(월) 오전 11시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사)한국지역신문협회 경북협의회장 취임식 및 총회」에 참석한다.
[안동데일리]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오는 14일부터 9월 16일까지 경주예술의전당 알천미술관 갤러리별에서 2018 천년 궁성, 월성을 담다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지난 5월에 있었던 제3회 월성 사진촬영대회'천년 궁성, 월성을 담다'의 수상작 103점을 선보일 예정이다.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사진전은 전문가들의 사진보다도 일반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참신한 시각과 감성이 한층 돋보이는 작품이 많이 출품되어 눈길을 끈다. 월성에서 하루를 즐기는 가족, 연인, 친구의 얼굴을 담은 사진부터 경주개 동경이와 함께 찍은 사진, 월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경북 경주시는 지난 24일 경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2017 실크로드 코리아·이란 문화축제’조직위원회 창립총회를 열고 성공적 개최를 다짐했다고 밝혔다.실크로드 코리아·이란 문화축제는 오는 3월 11~14일까지 이란 이스파한 체헬스툰 궁전을 중심으로 펼쳐질 예정이다.이번 축제를 통해 경주시는 동·서 문화교류의 핵심역할을 한 이란의 가장 아름다운 도시 이스파한에서 문화 교류를 한다.특히 지금까지 인식돼 온 중국 동단설을 넘어 실크로드 동단 기점이 경주임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세상의 절반’으로 불리는 이스파한은 실크로드 주요거점 도시다. 세상의 진귀한 것과 사람들이 모이고 모든 종교가 함께 공존했던 곳으로 이란 제2의 도시다.경주시와는 지난 2013년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눈부신 황금의 나라 신라 천년고도 경주가 찬란했던 페르시아 왕국의 역사를 머금은 이란으로 떠난다.오는 3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이란 이스파한 체헬스툰 궁전을 중심으로 ‘2017 실크로드 코리아-이란 문화축제’가 성대하게 펼쳐질 예정이다.경주시는 24일 경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조직위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실크로드 코리아-이란 문화축제’ 조직위원회 창립총회를 열어 조직위원회를 구성하고,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다짐했다고 밝혔다.최양식 경주시장은 “동서문화 교류의 핵심 역할을 한 이란은 터키 이스탄불과 더불어 실크로드 축제 개최의 적지로 이번 문화교류를 통한 우호를 바탕으로 금년 10월말 경주에서 열리는 세계유산도시기구 총회의 성공 개최로 경주의 국제적 위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가 문화융성위원회(이하 융성위)와 함께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2017년 첫 ‘문화가 있는 날’[1월 25일(수)]에는 총 1,852개의 문화행사가 전국 각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 태릉국제스케이트장, 엠비시 스케이트장 등 주요 13개 스케이트장 아동·청소년 무료입장 1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겨울방학을 맞이해 아동·청소년들의 건강을 스포츠를 통해 지키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자 전국 주요 스케이트장을 아동·청소년들에게 무료로 개방한다. ▲서울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와 ▲올림픽공원 야외스케이트장, ▲태릉국제스케이트장, ▲엠비시(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