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제62회 안동시민체육대축전』이 “다시 일상으로, 행복한 안동시민체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안동시민, 향우 회원 등 15,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6월 11일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시민운동장 및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된다.이번 체전은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된다. 성화 채화는 독립운동가 석주 이상룡 선생의 애국정신이 깃들어 있는 임청각 군자정에서 진행한다. 성화주자로는 SK바이오사이언스 이상균 공장장과 안동의료원 권윤미 수간호사가 나설 예정이다.개회식 식전행사에는 무형문화재인 차전놀이가 펼쳐
안동데일리 안동=서승관 기자) 인류 역사에 암흑기로 기록될 법한 2020년 한 해는 송두리째 코로나19에 관통됐다. 시민들의 건강하고 활력있는 삶을 위한 체육활동에도 타격이 컸다. 실내체육시설 운영이 중단되고, 각종 경기 및 대회는 연기되었다. 안동시는 체육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코로나19 종식 이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체육인구의 수요를 충족하고 각종 대회를 유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안동시민운동장 주변에 전국체전이 가능한 1종 공인경기장 조성을 위해 2018년부터 2030년까지 장기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는 “안동
안동데일리 안동) 이희진 영덕군수는 9월 5일 오전 10시 영덕군게이트볼장에서 열리는 제2회 생활체육 영덕군게이트볼협회장기대회에 참석하고 10시 30분 지품면과 오후 2시 축산면에서 찾아가는 이동군수실을 운영한다.
경상북도는 어르신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큰잔치인 ‘2017 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가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안동체육관을 비롯한 인근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안동시를 비롯한 23개 시․군 선수단과 영․호남 지역교류를 위한 전남어르신생활체육 선수단 70명 등 3,500여명이 참가해 게이트볼, 국학기공, 그라운드골프, 생활체조 등 10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열전을 펼친다.매년 개최되는 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는, 도내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경기에 참가해 승패를 떠나 어르신 생활체육 동호인들 간 서로 격려하고 친목을 다져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내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시․군 종합 순위는 가리지 않고 종목별 시상만 하고 있다.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