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인천=이승일 기자) 강화군 지역 조합아파트 개발사업 관련 인허가 과정에 개입한 혐의로 지역 언론사 기자 2명 등이 강화경찰서에 조사를 받았다는 사실이 24일 알려져 현재 강화군이 발칵 뒤집어졌다. 그 가운데 그동안 강화군에서 '지역언론 탄압'을 떠들며, 강화군의 정보공개를 비판해 왔던 지역언론이 이러한 일에 개입되어 있어 이제 지역언론의 자정 목소리가 더욱 커질 전망이다.강화군을 대표하는 지역의 두 군데의 언론사가 관여된 걸로 알려져 이제 강화군 내의 지역언론 재편은 불가피한 것으로 여겨진다.내년 2022년
안동데일리 인천=이승일 기자) 강화경찰서는 23일 신임 강화경찰서장에 서민(60·사진) 총경이 임명됐다고 밝혔다.신임 서민 인천강화경찰서장(58)은 부산 출신으로 1985년 경찰대 1기로 경찰에 입문해 2015년 총경으로 승진했고 울산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경기북부경찰청 112종합상황실장, 연천경찰서장, 중앙경찰학교 운영지원과장 등을 역임했다.평소 주민과 친근하고 봉사하는 경찰을 강조한다는 평가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