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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전성시대

- 두 사람의 죽음(故 백선엽 장군, 故 박원순 서울시장)

[생방송] 아! 백선엽장군, 광화문 국민장 빈소 인산인해 추모물결

2020. 07. 12 by 조충열 기자

안동데일리 유튜브 전성시대=조충열 기자) 1950년 6월 25일 북한 공산당 괴뢰가 남침을 해 1945년 8월 15일 해방에 이어 어렵게 3년 뒤인 1948년 8월 15일에 자유민주국가인 대한민국이 건국되었다. 그런데 2년이 채 안된 시점에서 '6.15한국전쟁'이 발발했다. 그 전쟁에서 승리의 전쟁 영웅인 '故 백선엽 장군의 추모식'이 벌어지는 광화문 국민장 빈소를 생방송으로 방송하고 있다. 

공교롭게도 박원순 서울시장은 비서였던 여성이 경찰에 미투 관련 고소가 된 상태에서 자살을 한 상태로 경찰의 수색으로 성북동 모처에서 발견된 시점과 겹친 것이다. 

그런데 성추행으로 피의자로 조사를 받을 것을 걱정해 자살을 한 故 박원순 서울시장은 시민장을 한다고 하고 대한민국 전쟁 영웅인 故 백선엽 장군은 보훈처에서 서울 현충원이 아닌 대전 현충원에서 안장된다고 결정하고 국군장으로 치룬다고 해 시민들은 "이게 말이 되냐"라는 반응을 보이는 가운데 이 두 사람의 죽음을 두고 장례 절차를 두고 설왕설래(說往說來)하고 있다.

또, 국민들은 '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경우 경찰에서 어떻게 사후 처리를 하는지 지켜볼 것으로 보인다. 이 두 죽음에 대한 처리가 대한민국 사회에서 어떤 결과로 귀결(歸結)될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편, 박원순의 자살이라고 말한 수사과장의 현장 브리핑에 대해서도 시민들은 "납득이 가지 않는다"면서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남은 경찰의 조사결과에 대해 시민들은 주목하고 있다. 이에 경찰은 故 박원순의 죽음에 대한 한점 의혹없이 조사해 시민들을 납득시켜야 할 책임있는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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