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김수민 국회의원, 청주 문화재보수정비 국비 13억 4천 5백만 원 증액 확보 < 정치/행정 < 종합 < 큐레이션기사 - 안동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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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 2020년 청주 문화재보수정비사업 국비 45억 5천 6백여만원 반영 - 청주 문화재 주요사업 ‘탄력’...문화재 보존 및 편의시설 예산 증액

김수민 국회의원, 청주 문화재보수정비 국비 13억 4천 5백만 원 증액 확보

2019. 12. 31 by 조충열 기자
▲ 김수민 의원(바른미래당 비례대표)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문화재 보수정비 예산 증액으로 청주의 문화재 보존관리에 탄력이 붙게 됐다. 

김수민 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 바른미래당 청주 청원구 지역위원장) 31, 청주 문화재보수정비사업을 위한 국비 13 4,500만원이 증액 반영되었다고 밝혔다. 2020년도 청주 문화재보수정비사업 전체 국비는 정부 사전 통지액을 포함한 45 5 6백여만원으로 확인됐다.

의원의 노력으로 증액된 문화재보수정비(총액)사업의 세부내역으로는청원구 소재정북동토성 편의시설건립을 위한 국비 4 2,000만원을 비롯해, ▲ ‘청원구 비중리 석조여래삼존상 석조여래입상 정밀실측’ 3,400만원, ▲청주 상당산성 북측 안전대피시설 설치 4 2,000만원 등이 각각 증액됐다.

특히 ‘정북동토성 편의시설 건립 위한 국비 확보로정북동토성 지역의 대아표 문화유적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앞으로정북동토성에는 관리사무소 안내소가 설치가 설치되며, 주차장도 새롭게 정비될 예정이다.

아울러 청주 공군박물관에 소재한 공군박물관의등록문화재(F-51D무스탕, T-6 건국기) 보호시설 설치사업에 2 7,400만원, ▲국산 1 항공기부활 대한민국 최초 항공기인 L-4 연락기, F-51D 무스탕의 보존처리사업 1 5,800만원, ▲보호시설 보수를 위한 국비 3,900만원 등이 각각 순증했다.

김수민 의원은청주 문화재의 보존 관리 예산 추가 확보에 도움을 청주시와 관계부처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문화재 보수정비사업의 추가 예산 확보는 청주 문화유산의 원형보존 체계적인 보존관리와 더불어 문화관광상품으로 적극 육성하는 계기가 이라고 밝혔다.

한편, 문화재 보수정비 사업은총액계상사업 형태로 편성운영되고 있다. 의원의 요구로 증액된 13 4 여만원은 문화재청과 기재부 협의를 거쳐 30 최종 확정됐다.

 

참고

국회(김수민 의원) 제기사업 현황

 

(단위 : 백만원)

사업명

(상임위)

예결위

‘19

’20

비고

사전

통지액(A)

국회

요구

추가

반영액(B)

합계

(A+B)

<합계>

 

0

35

1,454

1,345

1,380

 

충북 청주 정북동토성 편의시설 건립

김수민

-

-

560

420

420

적정액 반영

충북 청주 공군박물관 소재 등록문화재(F-51D 무스탕, T-6 건국기) 보호시설 설치

김수민

-

-

256

274

274

전액 반영

충북 청주 공군박물관 소재 등록문화재 보존처리

김수민

-

-

111

158

158

전액 반영

충북 청주 비중리 석조여래삼존상 석조여래입상 정밀실측

김수민

-

35

69

34

69

부족분 전액 반영

충북 청주 공군박물관 소재 등록문화재(항공기부활’, ‘L-4연락기’) 보호시설 보수

김수민

-

-

38

39

39

전액

충북 청주 상당산성 북측 안전대피시설 설치

김수민

-

-

420

420

420

전액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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