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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이 일본에게 보이는 결기와 같은 심정으로... - 문재인은 이제 대통령직에서 그만 자진(自進)해 내려오라

국민이 대통령 걱정하는 나라, 대한민국

2019. 08. 03 by 조충열 기자

국민이 대통령 걱정하는 나라, 대한민국, 문재인이 일본에게 보이는 결기와 같은 심정으로...

▲ 안동데일리 발행인 / 조충열
▲ 안동데일리 발행인 / 조충열

문재인 대통령의 8월 2일 긴급 국무회의를 소집해 언급한 발언에 자유민주국가인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어이가 없어 이 글을 긴급히 쓴다.

문재인의 긴급 국무회의 모두 발언 전문을 보고 이쯤되면 대한민국 국민들은 독일의 신학자 본 회퍼가 "미친자에게 운전대를 맡길 수 없다"는 말을 깊이 세기고 미친자를 빨리 운전을 하지 못하게끔 조치를 취해야만 한다는 강한 생각이 든다. 설마 설마했지만 문재인을 비롯한 청와대 주사파들의 '문명의 역주행'을 더는 용납하기 어렵다고 판단한다.

문재인은 대한민국 국민 알기를 뭘로 알고 아집과 독선으로 역주행을 계속하고 있는가. 왜, 야당의 원내대표의 입에서 "모든 문제의 근원은 문 대통령이다"라는 말이 나오게끔하는가 말이다. 왜, 국민 모두를 죽음의 낭떠러지로 가게끔 운전해 가고 있는가. 대통령을 보좌하는 사람들은 무얼하고 있나. 사태가 이 지경(地境)인데 종교인들과 지식인들, 대학생들이 침묵하고 있어서야 되겠는가. 정치인들은 진정(眞情), 나라 지키기를 포기했는가.

문재인이 대통령으로 선출(選出)되자 대한민국은 '언론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 등이 심각하게 유린(蹂躪)당하고 있는 실정(實情)이다. 대통령에 당선이 된 문재인은 그 이전과 전혀 다른 사람이 되어 버렸다.

문재인은 독재자다. 그 이유는 첫째, 국민의 의견을 무시한다는 것이다. 둘째로 내편과 네편하고 편가르기를 해 국민을 분열시킨다는 것이다. 문재인은 국민을 불행한 길로 이끄는 선동꾼이고 거짓말쟁이다. 필자는 문재인을 무엇으로 표현해야 하는지 도무지 모르겠다. 단 하나,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것은 '문재인은 이제 대통령직에서 그만 내려오라'는 것이다.

이제는 전 국민이 촛불이 아니라 몽둥이를 들고 문재인의 행실(行實)에 엄한 본때를 보여 주어야 할 때라고 판단된다. 자유민주시민의 매서움을 행동으로 나타낼 때다. 이젠 고상한 것을 따질 때가 아니다. 국가가 원상복구가 되지 못할 때까지 멈칫할 때가 아니다.

무엇이 두려운가. 선배들이 피와 눈물로 만들어 놓은 이 대한민국을 사회주의자인 문재인에게서 운전대를 빨리 빼앗아야 하겠다. 문재인과 그 일당들이 그렇게도 주장하는 3.1운동의 정신을 제대로 가르쳐 주자! 왜, 3.1운동을 했는가를 그 당시 독립운동가처럼 말이 아닌 행동함으로써 보여주자! '독립'도 중요하지만 '자유'는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자!

5,000만 국민들이여! 나라가 망해 가는 것을 눈 뜨고 지켜보고만 있을 것인가. 문재인과 그 일당들이 싫은 국민들은 전국 각지에서 거리로 뛰쳐 나와 자유민주시민의 힘을 보여 주자!

청와대 주사파들이 말로만 하는 '불의(不義)’에 항거하자! 거칠게 항거하자! 행동으로 항거하자! '자유'는 공짜가 아니란 것을 자유국민들이 직접 행동함으로써 모범(模範)을 보여주자!

문재인이 실추시킨 대한민국의 수치(羞恥)를 국민의 손으로 바로 잡자! 죄가 없는 박근혜 대통령과 나라에 충성을 다한 애국자들 전부를 감옥에서 나오게 하자!

국가보안법 위반자, 이석기를 양심수로 석방하자고 하는 시위 세력은 있는데 왜, 헌법에 따라 나라에 충성을 다한 이들이 불의한 정권의 힘에 의해 부당하게 감옥에 있는데도 이들 애국자들을 석방하자고 하는 세력은 없는가. 감옥에 있는 애국자 모두를 우리 애국 국민들의 손으로 석방시키고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을 지키자! 그리고 국가 반역자들을 국민의 힘으로 처단하자!

필자가 더는 가만 있을 수 없다고 직접적으로 판단하게 된 것은 바로 8월 2일 오후 2시에 문재인과 그 수하들이 일본의 대한민국을 '화이트 리스트(White list)'에서 제외한다는 조치를 취하자 긴급 국무회의를 개최해 문재인이 나와 준비된 발언을 하는 것을 듣고 나서다.

지난 8월 2일 오전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무장관은 공식적으로 ‘대한민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한다’고 발언을 하였다. 그러자마자 문재인 대통령은 기다렸다는듯이 당일 오후 2시 긴급 국무회의를 열고 실시간 방송을 통해 일본에 향해서는 무모한 경고를 했고 국민에게는 의욕이 꺽이는 선동하는 발언에 매우 우려가 되기 때문이다. 문재인과 그 일당들은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영달(榮達)만을 위한 정치를 하는 것이 명백해진 것이다.

이러한 사태를 부른 문재인과 주사파로 구성된 청와대가 오히려 그들의 작전이 성공하였다고 속으로는 쾌재(快哉)를 부른 것이 아닌가싶다.

문재인의 ‘긴급 국무회의 모두 발언 전문’을 모두 보고 대한민국 대통령이라는 작자가 하는 발언에 국민으로서 수치심과 경악을 갖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리하여 붓을 들었다. 대한민국 건국이래 눈부신 경제발전에 기여한 우리들의 선배들을 생각하면 국가 반역자인 문재인을 당장에라도 대통령 자리에서 내려오게 하고 싶다.

점점 더, 국민이 대통령을 걱정하는 나라, 대한민국이 되어가고 있는 것에 가슴이 아프다.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문재인은 더 이상, 불가역( 不可逆)적인 언행(言行)을 멈추고 당장 분수에 넘치는 그 자리에서 자진(自進)해 내려오길 바란다.

이 글을 쓰는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2년여를 참고 참았던 생각을 적은 것 뿐임으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가 아직까지 살아있는가를 전 국민들에게 알리려 함으로…

'언론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가 대한민국에서 언제까지 지켜질 수 있는가하는 염려함으로…

2019.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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