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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전성시대

권투선수의 평화, "열심히 훈련해서 이겨야 하는 것"

[장군의 소리] (37) 4전 5기 홍수환! 뭉쳐서 대한민국을 구하자.

2019. 07. 23 by 조충열 기자

안동데일리 유튜브 전성시대=조충열 기자) 유튜브방송 '장군의 소리'에서 지난 7월 1일 방송에서 6.25전쟁 69주년 기념 자유 대한민국 수호 국민대회에서 WBA 주니어 페더급 세계챔피언 홍수환 전 권투선수는 "동서화합도 안되는데 남북통일이 웬말이냐?" 또, "방송때문에 할 말을 못한다는것은 자유가 아니다"라고 소신있는 발언을 했다. 

그리고 황 전 선수는 권투선수의 평화는 '평상시 열심히 연습해서 이겨야 기뻐서 평화'라고 소리높여 강변했고 많은 박수를 받았다. 

그러면서 '박정희 대통령을 좋아하고 독일에서 우셨다'고 말했다. 또, "민간인이 봐도 아는 것이 아니냐"고 되물었다. 또,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이 웁니까"라고도 되물었다.

황 전 선수는 "우리가 연습과 훈련을 열심히 하지 않아서 졌다면 우리가 진 것이 아니고 6.25때 자유대한민국, 한국을 위해서 꽃다운 나이에, 장가한번 가지 못한 16개국, 특히 미국 병사들의 영혼들에게 은혜를 보답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소리를 높였다.고 

그리고 황 전 선수는 아버지에게 "너희들은 빨갱이가 얼마나 나쁜지 몰라"라면서 "그것보다 좋은 교육이 어디있냐"고 말했다. "단, 49대 51이면 우리가 이기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황 전 선수는 "나는 자유대한민국을 사랑합니다." "6.25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잘 모른다"면서 "6.25때, 왜, 우리들이 이남으로 피난왔습니까?라면서 "그것만 생각해도 알수 있다"라고 했다. 또, 북한의 사람들도 "3대 세습을 왜 그냥 두냐"고 말하며 "정권을 향해 그들도 일어나 봉기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2년전까지는 군부대에서 초청강연을 많이 했는데 2019년에 와서는 7월 4일이 딱 한번입니다"라고 말하면서 "지킵시다. 대한민국을...", "대한민국 만세다"라면서 끝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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