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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 관련 공무원들과 문화관련자들의 무관심

오이순 친잠례보존회 이사장, "친잠례행사의 관계기관의 관심과 지원 아쉽다."

2017. 11. 23 by 조대현 기자
▲ 사진은 친잠례보존행사에 참석한 주한외교부 인사들 모습이다.
▲ 사진은 경복궁에서 진행한 친잠례재현행사를 마치고 기념사진 촬여을 하는 모습이다.
▲ 사진은 경복궁에서 진행한 친잠례재현행사 모습이다.
▲ 사진은 경복궁에서 진행한 친잠례재현행사 모습이다.
▲ 사진=오이순 이사장이 유희열(둘째 아들)씨와 같이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 사진=오이순 이사장(친잠례보존회)

친잠례보존회(이사장 오이순)는 지난 11월 14일(화) 보존회 사무실에서 “세계적이며 전통적인 궁중행사인 친잠례의식를 재현하는 행사가 관련 공무원과 문화관련자들의 무관심으로 상대적으로 소외당하는 것에 우려”를 표명했다. 그러면서 "관계기관의 관심과 지원이 아쉽다"고 하며 “좋은 전통은 이어가고 보존이 되어야 한다”는 말을 덧붙였다.

한편, 조충열 사무총장은 “대한민국의 우수한 문화유산이 잘 전수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회원관리와 홍보 등을 통하여 다시 한번 경복궁에서 제대로 한복을 세계 만방에 알릴 책임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짐했다.

그리고 오이순 이사장의 둘째 아들은 작곡가, 방송진행인 그리고 가수로 맹활약중인 유희열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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