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여성문화복지센터 문화교육팀(김용희,황원미,박지현,이준모,박상돈)은 대구소방안전본부에서 개최한 직장자위소방대 ‘소소심 경연대회’에 달성소방서 대표로 참가하였다.
이번 대회는 8개 소방서에서 2개팀씩 총16개팀 80명이 3개분야(소화전, 옥내소화전, 심폐소생술)에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다. 그 결과 달성군여성문화복지센터가 우수상을 차지했다.
제1회 직장 자위소방대 ‘소소심 경연대회’를 시작으로 직장 자위 소방대간 서로의 실력과 기술을 교류하는 장을 마련하게 됐다. 또한 민간의 자율적인 동참으로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 능력 향상과 심정지 환자 소생률 향상을 통해 안전한 지역 사회 문화를 알리는 기회가 됐다.
달성군여성문화복지센터 관계자는 “달성군여성문화복지센터의 안전을 책임지고 위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할수 있는 안전한 센터를 만들기 위해 전직원이 노력할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