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세계시민행진연대 등 단체들, 동국대 6번출구 앞 장충단 공원에서 광화문으로 행진시위 < 정치/행정 < 종합 < 큐레이션기사 - 안동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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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세계시민행진연대 등 단체들, 동국대 6번출구 앞 장충단 공원에서 광화문으로 행진시위

2022. 01. 21 by 조충열 기자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새해 1월 22일(토), 23일(일) 양일간 World Wide Rally for Freedom(약칭:WWRF) 시민 집회가 전 세계 75개국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이번 집회에서 세행연과 몇몇 단체가 연대하여 동국대 6번 출구 앞 장충단 공원에서 집결 후에 광화문 열린 광장까지 백신 강제 접종 반대, 백신 패스 반대를 외치며 함께 행진할 예정입니다.

<세행연>은 <세계시민행진연대> 의 약칭으로서 풀뿌리 시민 단체이며 WWRF의 공식 호스트입니다.

지난 해 9월 18일 첫 공식 집회를 서울은 여의도, 부산은 해운대에서 열었습니다. <세행연>은 그 후에도 꾸준하고 부지런한 활동을 인정받아 11월 20일에도 한국 호스트로 또 선정되어 서울, 부산, 대전 세 곳에서 백신 반대 집회를 열었습니다.

그리고 2022년에 드디어 공식적으로 저희 단체는 WWRF 본부로부터 한국 호스트로 선정을 받았으며, 이 불공정하고 전 세계적인 전대미문의 의료독재가 멈추기 전까지 활동할 계획입니다.

이번 행사는 서울, 부산 두 곳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전 세계적인 백신 패스 반대의 물결이 더 커진 세계 정세에 발 맞추어 <학인연> 등의 꾸준히 백신 반대 활동을 해온 국내 여러 단체들과의 연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며 또한 점점 더 깨어나고 있는 국민들이 참여하는 이번 집회는 가장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는 집회가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한국은 22일 단 하루만 열릴 예정입니다.

<세행연>은 우리 시민들의 잃어버린 생명인권, 인권과 자유를 되찾자는 정의로운 시민들의 단체입니다. 

정부의 반강제적인 백신 접종과 천부인권까지 침해하는 말도 안 되고 비과학적인 정부의 백신 패스 시행에 대해서 거리에 나와 계속 저항해 왔으며, 지난 해 9월 18일에 1인 시위밖에 허가 안 되는 강압적인 상황 아래에서도 80명에 가까운 인원이 참여했습니다.

이후 현재까지 몇 백명의 시민들이 지속적인 시위 행진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단 한 번의 토요일도 쉬는 일 없이 행동으로 백신 반대 운동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세행연의 22일 시민 행진에 많은 응원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이 단체의 관계자는 "코로나19의 백신 접종의 부작용이 심각한 상황이 덮히지 않고 현재의 사실과 반대 여론에 크게 노출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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