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펨코 유저들은 반페미, 반문일뿐 정상인 진영은 아니라는 네티즌들 펨코 유저들이 영웅화하는 이준석, 하태경은 정상인 진영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인물

[칼럼] 펨코 "어그로" 강퇴 없이 즐기는 법 - 펨코 유저들은 정상인 진영은 아니라는 걸 염두해야

2021. 05. 12 by 한영만 기자

정상인 진영의 사람들이 펨코 유저들과 마찰을 빚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유는 펨코가 반문으로 돌아선지 몇달 되지 않아서 대깨문 기질이 남아 있는데, 자꾸 사람들이 반문이라며 정상인 진영인 줄 알고 착각하고 방문하기 때문이다. 

반문이라고 해서 정상인들과 궤를 같이하고 있다고 생각은 하지말고 들어가서 그냥 보기 바란다. 

자칫 정상인 진영의 의견을 그대로 썼다가는 하루만에 "어그로"라는 사유로 강퇴를 당하게 된다. 

필자가 펨코 유저들의 성향에 대해서 알려줄테니 정확하게 파악을 하고 가서 사이트를 즐기기 바란다. 

자꾸 대깨문 기질이 남아 있는 사람들을 정상인 진영으로 착각하고 사이트를 즐기니 마찰이 생기는 거다. 

다음 사항을 알고, 이점을 유념해서 사이트를 하면 강퇴를 안당하고 사이트를 즐길 수 있다. 

참고로 펨코 유저들 중 반문일 뿐 스스로도 자기네들이 보수가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 

펨코 유저들의 주류 의견은 다음과 같다. 

"518 비판시 징역 7년은 정당하고 518 유공자도 가짜 유공자가 의심이 되어도 비공개를 평생 해야 하며 가산점으로 공무원을 맘대로 먹어도 괜찮다."

"518 당시 사건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의심을 갖는 사람들은 모두 일베다" 

"4.15 총선 부정선거 100군데 이상의 재검표 소송에 국가가 1년동안 재검표를 거부해도, 부정선거를 믿으면 바보다. 재검표 비용은 유권자들이 내는데도, 어쨌든 부정선거는 의심이 가도 믿는게 바보다. 우리나라는 평생 부정선거가 없는 나라다. 재검표도 하지 말아야 한다."

"반페미 외치는 이준석이 짱이다. 하태경도 어쨌든 짱이다."

"윤석열이 대통령이 될 인물이다."

"우파가 일어서려면 박근혜 탄핵을 인정하고 박근혜를 버려야 한다."

"노란리본 차고 다니는 사람도 그닥 싫지 않다."

반페미를 외치는 것을 제외하고는 모든 내용이 정상인들의 의견과는 다르다. 물론 일부 정상인들 중에서 저 의견에 일부 동의는 할 수 있겠지만 저 의견을 전체적으로 따르는 정상인들은 잘 없다. 

이럴 수 밖에 없다. 여기는 몇 달전까지 대깨문들이 지배하던 사이트였다.

그렇기 때문에 그 대깨문들이 그대로 남아있다. 이들이 정상인이 된 것이 아니라 그냥 여기에 남아서 다른 선동을 할 지 모르는 일이다. 

저들은 박근혜 탄핵을 버리고 가자는 입장이다. 박근혜의 묵시적 청탁(텔레파시 청탁)도 믿는 무리들이다.

아마 최순실 300조도 여전히 믿을 것 같다. 박근혜가 세월호 7시간에 호텔에 있었다는 얘기도 아직도 믿는 부류들이다. 박근혜가 미르재단의 돈을 가져다 쓴 줄로 알고 있는 대깨문들도 있다. 

어쨌든 우리 정상인들과는 많은 부분에서 차별이 되니, 이점 유념을 하고 들어가 보길 바란다. 

언제 돌변해서 저 유저들이 또다른 선동질을 할 지 모르는 일이다. 무턱대고 반문이라고 정상인 진영이라고 착각하면 안된다. 그저 최근 페미문제로 사이트가 공격을 받아서 반페미에는 적극적이다.

그리고 문재인과 그 정책을 아주 싫어한다. 그거말고는 대깨문과 별 차이는 없는 것 같아 보인다. 

특히 이준석이나 하태경은 정상인 진영에서는 그닥 존중받지 못하는 인물인데 이 펨코 유저들이 띄워주는 요즘 광적으로 빨아준다. 

이준석, 하태경 모두 정상인 진영에서는 원래 좌파가 심어놓은 프락치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 

필자가 알려주는 점 유념하고 사이트를 즐겨라. 무턱대고 정상인인줄 알고 글 마구 쓰면 "어그로"라는 기준이 불투명한 사유로 강퇴가 된다. 

또한 펨코에서 계속 정상인 의견을 내면 당신이 가는 사이트 모두를 구글링해서 꼬투리를 잡아서 신고하는 유저들도 있다. 조심하길 바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