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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넘게 재검표를 안해도 부정선거를 의심하지 않는 이상한 나라

[칼럼] 진실여부 보다는 다수가 믿는 것이 진실이 되는 사회

2021. 05. 10 by 한영만 기자

[칼럼] 2020년 4.15 총선 부정선거가 터진지 1년이 지났다.

유권자들과 후보자가 '부정선거'를 주장하고 100곳이 넘는 곳의 재검표를 요청했는데 1년이 넘도록 재검표를 진행하고 있지 않다. 

게다가 이 재검표는 세금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후보자와 유권자들이 재검표 비용을 내고 하는 것이다. 

그런데도 재검표를 하지 않는다. 

더욱 이상한 것은 한국 사람들이 이러한 상황인데도 부정선거를 의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부정선거는 여론을 발표하는 언론, 선관위, 사법부, 민주당 등 나라의 권력을 쥔 사람들이 합작해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보도가 안나오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이다. 

'부정선거'가 있을 수 없다고 주장하는 쪽의 의견은 "부정선거라면 언론이랑 난리가 났을텐데 조용한데?"라고 대부분 부정선거를 의심하지 않고 넘어가는 분위기다. 

우리나라 중앙선관위가 콩고, 이라크 등 다른 나라에 전자개표기를 수출해서 부정선거가 일어났는데도, 그 전자개표기로 우리나라에서만큼은 부정선거를 저지르지 않는다는 순진한 생각을 하는 국민들이다. 

물론 이 부정선거 여론도 알바들 수백명 깔아놓고 게시판에 부정선거 글이 올라오기만 하면 조롱댓글을 달고 사이트 관리자가 내쫓으면 얼마든지 차단할 수 있고, 지금 그렇게 여론을 관리하고 있는 듯 하다. 

미국은 5월 현재 작년 11월 3일에 있었던 대선 재검표를 진행중이다. 

그나마 상황이 우리나라보다 낫다. 재검표라도 진행을 하게 되었으니 말이다. 

우리나라는 단 한곳도 재검표를 하지 않는다. 표가 맞지 않기 때문에 재검표를 못하는 것이라고 필자는 결론을 내렸다. 

부정선거의 증거는 너무나 많다. 하지만 시민들에게 외면받고 있다. 

그저 주류 언론에서 말하거나 유력한 사람들이 말하지 않으면 영원히 믿지 않을 사람들이다. 

그들에게 진실은 다수가 믿는 것이거나 주류언론이 말하는 것이다.

말도 안되는 거짓도 주류언론이 일제히 보도하면 진실이 되는 경우도 많았다.

광우뻥이 그러했고, 최순실 300조가 그랬다. 시간이 지나고 거짓으로 밝혀진 것도 있지만 여전히 진실로 믿고 있는 것도 많다. 

선관위에서는 개표장에 신권과 같이 빳빳한 투표지가 나온 것에 대해서 아무리 접어도 빳빳하게 펴지는 형상기억 종이를 적용해서 그런 것이라는 황당한 발표도 했다. 그런 종이는 전세계 어디에도 없다. 만약 있다면 노벨상을 탈 수 있다. 이런 개그같은 일이 한국에 벌어진다. 

미국에서 재검표 결과가 곧 나오면 윤곽이 드러날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 그 때가 되면 미국은 부정선거가 가능해도 한국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할 지도 모르겠다. 

사람들은 아직도 180석이 국민 여론이라고 믿는다. 우리나라 국민들이 민주당에 180석을 줄 정도로 멍청했었다는 것을 믿나보다. 

언젠가 진실이 밝혀질 날이 올 것이라고 믿는다. 밝혀지지 않는다면 이 나라는 희망이 없다. 

바보 취급을 받더라도 우리는 외쳐야 한다. 그게 진실을 알고 있는 사람들의 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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