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박원순 시절 시민단체들이 시업무에 참여하면서 '예산' 다 빼먹었다는 글 올라와 < 정치/행정 < 종합 < 큐레이션기사 - 안동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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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협치'라는 명목으로 시민단체들이 시업무를 보면서 예산 다 빼먹는다.

박원순 시절 시민단체들이 시업무에 참여하면서 '예산' 다 빼먹었다는 글 올라와

2021. 04. 10 by 한영만 기자

안동데일리 서울=한영만 기자) 4.7서울시장보궐선거에서 야당인 오세훈 시장이 당선되면서 10년 동안 박원순 서울시의 불합리적인 행정이나 비효율적이고 편향됐던 예산지출 그리고 차마 말못했던 마각(馬脚)이 하나둘씩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어떤 증언과 진술이 나올지 주목된다.

그 가운데 인터넷 커뮤니티 '클리앙'에 서울시 업무에 대한 글이 올라왔다. 

클리앙은 진성 대깨문들이 활동하는 커뮤니티이다. 

한 공무원 대깨문이 시청 업무에 대한 글을 썼다. 

박원순 시장 당시 협치라는 명목으로 시민단체가 시청과 구청에 들어와서 업무를 하게 한 것이다. 

그런데 시민단체들이 들어와서 국민 세금을 자신의 사비처럼 써댄다는 내용이다. 

또 어떤 시민단체 회원은 회의 수당만 300만원을 받아갔다고 한다. 

사실이라면 엄청나게 심각한 내용이다. 

국민들이 피땀흘려 낸 세금을 특정 정치성향을 가진 시민단체가 와서 자기돈 처럼 흥청망청 쓴다는걸 서울 시민들이 알게 된다면 엄청난 분노를 자극하게 될 것이다. 

해당 글의 댓글에는 다른 공무원이 다음과 같은 댓글을 달았다. 

"자치구 협치를 하면서 치를 떨었어요. 어마어마한 협치예산을 시민단체 소속 인사들이 해먹는다."

박원순은 임기중에 어마어마하게 많은 시민단체를 지원해왔다. 대부분 박원순과 뜻을 같이하는 시민단체일 것이다. 

이러한 시민단체가 우리 시민들의 세금을 날로 처먹었으면 그에 합당한 처벌을 하는 것이 옳은 길일것이다. 

국민 세금을 날로 처먹은 시민단체를 찾아내서 철저한 감사가 진행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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