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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학생인권종합계획 ‘전 학교급 성소수자 보호 교육’ -학부모단체, 사이 파문 일파만파 철회 촉구 기자회견도 열려

학부모단체, '학교에서 동성애와 좌익 편향 사상을 의무교육 하려는 조희연 교육감은 당장 사퇴하라' 성명서 발표

2021. 01. 14 by 안동데일리 편집국
서울교육사랑학부모연합외 27개 단체는 14일 서울시교육청 정문 앞에서 조희연 교육감의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 회견을 열고, 항의서를 전달했다./사진제공=서울교육사랑학부모연합
서울교육사랑학부모연합외 27개 단체는 14일 서울시교육청 정문 앞에서 조희연 교육감의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 회견을 열고, 항의서를 전달했다./사진제공=서울교육사랑학부모연합

안동데일리 편집국) 서울교육사랑학부모연합외 27개 단체는 14일 오전 11시30분 서울시  교육청 정문 앞에서 학생들을 보호할 의무를 저버리고 동성애와 좌익 편향  사상을 유초중고생에게 의무교육하려는 조희연 교육감의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 회견을  열었다. 이하 성명서 발표 전문이다. 

 

< 서울교육사랑학부모연합 외 27개 단체 성명서 전문 >

학교에서 동성애와 좌익 편향 사상을 의무교육 하려는 조희연 교육감은 당장 사퇴하라!
 

서울시교육청은 작년 12월 인권 친화적 교육문화 증진을 위한다며 학생인권종합계획을 발표하였는데 학생의 생존권을 위한 안전과 복지보장이라는 말은 허울 좋은 명목일 뿐이다. 그 이유는 동성애 등 성소수자 학생의 인권교육을 강화하겠다며 그들에게  ‘성인권시민조사관’을 파견하여 피해 상담 조사를 지원하겠다고 하나 이것은 동시에 혐오 차별자로 낙인찍히는 피해 학생이 양산되는 악순환이 거듭될 것이다. 현재 우리 자녀들은 학교나 언론 등 모든 곳에서 남성간 항문성관계와 에이즈의 상관관계 정보가 일체 차단되고 있다. 2019년 한해 29명의 10대 청소년이 에이즈에 신규로 감염되었고 누적통계가 48명이다. 에이즈 정보를 모른 채 졸업한 20대의 에이즈 신고는 365명으로 급증한다.

그들의 인권은 어디 갔는가? 에이즈에 걸린 청소년, 동성애를 후회하는 청소년들은  호소한다. 왜 아무도 질병 정보에 대해 알려주지 않았느냐고 울부짖는다. 성소수자 학생들에게 ‘성인권시민조사관’을 파견할 게 아니라 남성간 항문성관계와 에이즈의 상관관계를 가르치고 질병 치료가 절실함에도 서울시 교육감은 오히려 인권을 휘두르며 침묵을 강요하고 있다. 이와 같이 동성애 등 성소수자들은 에이즈 등 질병에 그대로 방치시키고 일반 학생들은 혐오 차별자로 낙인 찍는 우리 자녀의 안전과 생존권을 무시하는 학생인권종합계획을 승인한 서울시 교육감은 반성하고 서울시 교육계에서 사퇴하라! 

또한 서울시교육청은 자유민주주의와 사회민주주의 중 어떤 민주 시민을 교육하겠다는 것인지 똑바로 밝히길 강력하게 촉구한다. 현재 다수 시·도교육청은 재량으로 전교조, 민주노총, 인권단체, 노동운동가들이 교재를 만들고 강사 교육을 받은 대학생과 대학원생들이 학교 현장에서 노동인권을 교육하고 있다. 이들은 자본가에 대한 적대심을 갖게 하고 사용자는 노동관계법을 위반한 악덕 업주로 설명하고 있어, 어린 학생들에게 근로관계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형성시킬 우려가 농후하다.

‘인권친화’라는 용어를 앞세워 근로자가 아닌 학생에게 노동권까지 인권으로 포장한 교육을 반대한다. 특히나 노동권은 좌익 공산주의자들의 사회주의화 전략으로 사용되어져왔다. ‘성인권시민조사관’, ‘인권담당교사’가 학교 내 모든 영역에서 인권 완장을 찬 특권 계급화되는 것을 두고 볼 수가 없다. 서울시 교육감은 노동 교육에 반대 하는 다수의 학부모들과 국민들의 주장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노동 인권교육을 철회하라. 우리 자녀의 학습권을 보장하라. 헌법상 교육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준수하라! 

서울시교육청은 미성년자인 우리 자녀들에게 체제 전복 수단인 젠더 이데올로기로 무분별한 성평등 권리를 알려주고 무방비적 세계시민 교육으로 국가 안보를 무너지게 하는 교육 내용을 당장 중지하라! 

현재 청소년의 성적 음란함과 에이즈 질병으로 치닫는 심각한 상황에도 나몰라라   방치하는 무능한 서울시교육감은 만3세 유아에게까지 학생인권종합계획을 적용하려는 몰염치한 행정을 당장 그만두기를 촉구한다!

우리는 이와 같이 동성애와 이데올로기 편향 사상을 우리 자녀에게 주입시켜 교육자가  아닌 정치꾼의 권력 획득의 장(場)으로 전락한 교육계의 부끄럽고 슬픈 현실에 분노하면서 다시 아래와 같이 강조 요구한다.  

- 하나, 서울시교육청은 졸속 행정을 멈추고 학생인권종합계획의 찬/반 투표가 공정하게 진행되도록 반드시 공청회를 거쳐 본 계획을 수립하라! 본 계획에 대해 우려를 표시하는 다수의 학부모 및 시민과 시민단체, 학부모단체연합, 전교조 미가입 교사 등을 공청회 패널로 반드시 참석하게 하라!

- 하나, 서울시 교육감은 에이즈 질병 감염자와 탈동성애를 위해 몸부림치는 청소년들과 진심으로 소통하라! 남성간 항문성관계와 에이즈의 상관관계를 반드시 교육하라!  서울시 교육감은 반성하고 성소수자 학생 권리보호 교육을 즉각 폐지하라!

- 하나, 서울시 교육감은 반성하고 학생들을 진정으로 사랑하라! 자유로운 면학 분위기를 보장하라! 갈등을 조장하는 급진적 페미니즘과 성인지 감수성 교육을 즉각 중단하라!

- 하나, 미성숙한 학생의 의사를 바르게 인도해주어야 할 교육이 인권이라는 명분으로 어두운 길로 내몰리고 있다. 서울시 교육감은 학교운영위원회에 학생을 포함하며 만18세 선거권 부여를 위한 정치교육을 심각하게 재고하고 즉각 중지하라! 

- 하나, 서울시 교육감은 노동인권 교육을 즉각 철회하고 헌법상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   의무를 준수하라!

- 하나, 서울시 교육감은 학교 내 무소불위의 사나운 인권 완장 역할을 하는 성인권시민조사관 제도와 인권담당교사 제도를 반드시 재고하고 이를 폐지하라! 

- 하나, 서울시 교육감은 외국의 난민테러나 이슬람인들에 의해 자국민이 잔인하게  참수되는 현실을 공부하라! 국가 안보를 무너지게 하는 무방비적 세계시민교육을 즉각 중지하라! 

- 하나, 청소년의 성적 음란함과 에이즈로 치닫는 심각한 위기에도 나몰라라 임기동안방치하며 오히려 만3세 유아에게까지 동성애와 좌익 편향 사상을 적용하려는 몰염치한 행정을 그만두고 사퇴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2021년 1월 14일 
서울교육사랑학부모연합 외  27개 단체

국민희망교육연대, 전국학부모단체연합, 강원교육사랑학부모연합,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교육바로세우기운동본부, 나라사랑어머니회 제주지부, 나쁜교육에분노한학부모연합, 나쁜인권조례폐지네트워크, 다문화페미니즘 대응연합, 다음세대를위한학부모연합, 다음세대사랑학부모연합, 미래를위한 인재양성네트워크, 바른교육학부모연합, 바른인권여성연합,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법치주의바로세우기행동연대, 생명인권학부모연합, 세움학부모연합, 여성을위한자유인권네트워크, 우리아이지킴이학부모연대, 인천자유시민연합, 자유경제네트워크,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제주교육학부모연대, 좋은교육시민모임, 한국성평화연대, 행복한다음세대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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