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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 법률대리인단, 유권자, 대법관, 원고, 피고 선관위, 대법원, 언론 모두가 주어진 역할 다하길...

[사진으로 찍힌 '4.15총선' 증거 검증] 과천 중앙선관위 청사 정문 앞, 4.15총선 부정선거와 관련된 소송서 증거들 검증이 있던 바로 그날

2020. 12. 15 by 조충열 기자

[안동데일리 갤러리=조충열 기자] 2020년 4.15총선과 앞으로 있을 선거를 불신하는 사회 분위기를 자초한 모든 책임은 부실하고 투명하지 않은 절차로 국민이 전적으로 부여한 선거관리 책임이 있는 헌법기관이자 공무원 조직인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져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말이 있다. 또한, 직접적 이해당사자인 유권자들도 이미 벌어진 '부정선거'의 의혹을 밝히는 것은 피고인 중앙선관위가 떳떳하다면 요식행위를 한다거나 밀실이 아닌 공개적인 장소에서 해주길 원하고 있다. 또한, 민경욱 의원(원고)이나 원고의 법률대리인단(석동현, 권오용, 도태우, 유승수, 이동환, 박주현, 김모듬, 유정화, 문수정 변호사)들이 요구하는 주장도 받아들여 투명하고도 공정한 해명을 위해 각 사안의 전문가들이 모든 과정에서 참여해 철저한 검증을 요구하고 있다.

이런 점에 대해 선거전문가는 "변호인들의 요구는 하나도 틀린 것이 없고 특히, 행정기관이자 피고가 된 중앙선관위는 앞으로의 선거에 있어서 유권자들의 신뢰회복을 위해서도 이번 기회에 제대로 된 선거시스템의 확인이 반드시 관철되어야 더이상의 소모적인 일들이 없어지고 한층 높은 수준의 민주주의 국가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중앙선관위 정문 앞에 참여한 시민 중에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법률대리인단, 유권자, 대법관, 원고, 피고 선관위, 대법원, 언론 모두가 주어진 역할을 다할 때 국가의 정의가 올바르게 실현되리라고 본다"며 "무엇보다 언론이 바로서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경찰청 경비대는 이날 부정선거 규탄 및 제대로 된 검증할 것을 요구하는 집회 참석자들에 대해 감염병예방법에 의한 10명이상의 인원이 모이지 못하도록 계도했고 안전한 집회로 큰 충돌없도록 하기 위해 출동했고 과천시청 관계자들도 여러명의 공무원들이 감염병 예방 문구가 적힌 띠를 두르고 집회 참가자들에게 협조를 요청하기도 했다.

아래는 14일(월요일) 중앙선관위 정문 앞에서의 시간대별 모습이다.(사진은 시간의 역순이다.)

[14일 저녁 7시경]

[14일 오후 4시~5시경] 

[14일 오후 2시~3시경]

 [14일 오후 2시경]  

 [14일 오후에 벌어진 중앙선관위 정문 앞 사진 - 이들이 모인 것은 하나다. "진실을 알고 싶은 것이다. 정직하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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