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구미사=박재홍 기자) 이상혁 자유대한민국수호대장은 금년 2월에 장세용 구미시장과 김택호 시의원을 '부정청탁 방지 및 금품수수'로 경찰에 고발한 바 있다. 이에 지금까지도 보강수사로 일관하고 있어 구미시청과 구미경찰서에서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일주일째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 대장은 "특별한 해결책이 없을 경우 무기한 일인시위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종량제 쓰레기 봉투값 50%인상에 봉투 사재기로 품귀현상을 유발한 사태에 대한 대책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