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한 장의 사진으로 본 대한민국과 벨라루스의 독재 민도(民度)? < 정치/행정 < 종합 < 큐레이션기사 - 안동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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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 대한민국 국민들 '집회결사의 자유'는 어디로.., '문재인 정권 들어서 민주주의 퇴보 우려돼...'

한 장의 사진으로 본 대한민국과 벨라루스의 독재 민도(民度)?

2020. 10. 03 by 조충열 기자
▲ 벨라루스는 수많은 국민들이 도로에서 부정선거를 주장하며 집회를 하고 있다. 출처=연합뉴스
▲ 대한민국 서울 광화문 광장의 모습(경찰이 집회를 막기 위해 차량 등으로 도로를 봉쇄한 모습이다. 출처=연합뉴스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2020년 10월 현재, 벨라루스 정부의 집회에 대한 대응과 국민들이 집회에 임하는 모습과 대한민국의 정부의 집회에 대한 대응과 국민들이 집회에 임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단순 비교해 보았다.

벨라루스는 26년간 독재정치를 행사했던 루카셴코 대통령이고 대한민국은 3년간 독재정치를 행사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이다.

그런데 위의 사진 두장을 보면 어느 나라가 더 독재 국가인지를 쉽게 알 수 있다.

첨언(添言)하면 두 나라 모두 '코로나19'에 대해서는 같은 조건이라는 사실이다.

오늘의 광경을 보면서 불심검문까지 받아 화가 났다는 한 시민은 이렇게 주장했다. "민주국가에서 여러 형태의 '자유(自由)'가 있는데 그 중에 제일은 할 소리는 하고 행동할 수 있는 '집회결사의 자유'이다."면서 "지금 이 땅에는 민주주의를 자신들만의 '전유물(專有物)'인양 온갖 방법으로 미화(美化)하는 삼류들이 판치는 세상이 된 것 같다"면서 "더는 물러서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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