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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종이의 TV'의 동영상 : "일산 블랙시위에서 좌파로부터 10살 어린이 폭행상황 요약 영상" - 언론이 제 목소리를 못내는 지금의 한국 상황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 더 커질 것...

일산서, 술취한 남성, 부정선거 블랙시위하는 10세 어린이 폭행해..., 기성 언론은 다루지 않아...

2020. 06. 16 by 조충열 기자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4.15총선 관련기사] 유튜브 '종이의 TV'의 동영상이다. 지난 14일(일) 밤 9시께 일산 블랙시위에서 술취한 좌파 남성으로부터 10살 어린이가 폭행당한 상황을 요약한 영상이다.

"4.15총선은 부정선거다"라는데 한국은 이미 민주주의가 사망했다고 하는 블랙시위가 전국적으로 일파만파 퍼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4일 일요일 밤, 일산 블랙시위에서 엄마와 함께 참여한 10살 어린이가 술취한 남성에게 폭행을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폭행당한 어린이가 쓴 진술서에는 "2020. 6. 14. 9시 5분 라페스타 맥도날드 앞에서 집회 참여를 하고 있었는데 어떤 아저씨가 가까이 오더니 제가 들고 있던 피켓을 뚫어져라 보시더니 앞으로 다가와서 얼굴 앞에 들고 있던 피켓을 "이게 뭐야!" "증거 있어" "한국인?" "얼마받고 하는거야" 손가락으로 피켓을 5번에서 10번 정도를 치셔서 얼굴, 눈 쪽에 맞었다. (술냄세도 낫습니다)  (강하게 쳤다) (기분이 무서우면서도 화가 남) 강력히 처벌을 바랍니다"라고 씌어져 있다.

한편, 기성 언론(KBS, MBC, SBS 등)은 이러한 내용을 거의 다루지 않고 있다. 이런 기사가 언론에 노출되지 않는 이유는 간단하다. 일산 블랙시위에서 벌어진 10살 어린이의 '폭행사건'이 '4.15총선' 부정선거에 대한 강한 의혹을 가진 시민들의 블랙시위에 대한 확장을 막기 위해서다.

반면에 국내언론은 미국에서 벌어진 미국 흑인의 죽음에 대한 기사는 인종차별이라고 주장하며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비난을 하는 기사가 넘쳐난다. 뿐만 아니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5일 “조지 플로이드가 숨을 쉴 수 없다"면서 ‘I can’t breathe(숨을 쉴 수가 없다)’라고 하지 않았나”라며 “지금 조지 플로이드가 ‘이거 지금 목이 막혀서 죽겠다’ (이게) 지금 북한의 상황, 제재라는 게 그와 유사한 상황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더불어민주당은 트럼프 대통령을 비난하는 편에 서서 흑인들의 시위를 지지하고 나서고 있다. 

기성 언론과 더불어민주당이 일산서 발생한 어린이 폭행사건에 대한 언급이 없는 것은 저들의 속 마음과 진정성에 대해 국민들이 의문을 갖기에 충분하다. 

무엇보다도 언론과 정치권이 제 목소리를 못내는 지금의 한국 이상한 상황에 대해 국민들의 분노가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갈 지 걱정이 되는 부분이다. 마치 양심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인내심의 한계가 어디까지 인지를 가름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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