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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국민들은 ‘대한민국은 태어나지 말았어야 하는 나라’라고 생각하는 자들과의 싸움 중

2020. 01. 31 by 조충열 기자

지금 국민들은 ‘대한민국은 태어나지 말았어야 하는 나라’라고 생각하는 자들과의 싸움 중

안동데일리 발행인 / 조충열
▲ 안동데일리 발행인 / 조충열

2016년 10월 JTBC 뉴스에서 손석희 앵커의 태블릿PC로 촉발된 대한민국의 대혼란이 본격 시작되었다. 그때부터 대한민국은 태어나지 말았어야 하는 나라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전권을 쥐기 시작한 것이다. 여기에 불순한 의도를 가진 자들이 합세해 2016년을 기준으로 기존의 대한민국과는 전혀 다른 나라가 되어갔고 지금은 되돌일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문재인이 말한 것 중에서 다른 것은 몰라도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말은 철저히 실현되고 있어 대한민국 국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다. 그뿐아니라 밤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는 분들이 많다.

시중에는 ‘대한민국은 태어나지 말았어야 하는 나라’라는 자들과의 싸움을 하고 있다. 그 최고 권력의 정점에 있는 자가 바로 ‘문재인’이다. 그리고 그 지휘부는 ‘청와대’라는 사실이 최근 밖으로 하나씩 드러나고 있다. 드러난 사실을 뜯어보면 이들은 ‘반국가세력’이 분명해 지고 있다.

이들과 뜻을 동조하는 자들이 여러 정부조직과 사회 조직에 대한민국의 암세포처럼 퍼지있다는 점 또한 지식인이라면 주지의 사실이다.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조직으로 민주노총, 전교조, 언론노조, 공무원노조 등이다.

상기한 조직 외에도 현 정권과 뜻을 함께 하는 각종 사회시민단체들도 있다. 심지어 기독교 내부로도 침투해 성도들의 분열을 조장하고 있고 목사 중에서도 다수가 좌파 목사가 있다는 점 역시 이제는 놀라운 사실도 아니다.

이들의 놀라운 활동으로 대한민국에서는 급기야 ‘헬조선’이라는 말까지 등장한지 오래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젊은이들이 ‘헬조선’이라고 표현하고 있다는 점이다. ‘대한민국’이라고 직접 언급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사실 이 말은 맞는 말이다. ‘헬조선’이라는 단어를 따져보면 영어인 ‘Hell’과 한국어인 ‘조선’이라는 합성어다. ‘헬조선’이란 말에서 ‘조선’을 ‘조선인민민주주의공화국’으로 바꿔 보면 제대로 된 말이 된다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은 태어나지 말았어야 하는 나라’라고 생각하는 자들은 남북(南北)으로 이념 때문에 분단된 대한민국의 엄중한 현실에서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否定)하고 오히려 북한의 김정은 정권에게 더 우호적이라는 것이 사실이다.

2017년 대선으로 선거로 당선된 현 문재인 정권의 지금까지의 행태로 볼때 ‘남한을 북한에 고스란히 갖다 바치려 한다’고 우려가 터져 나오는 것은 괜한 기우(杞憂)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외신에 따르면 “대한민국 대통령은 자신을 반대하는 국민들을 적으로 보고 있다”고 심지어 “적(김정은)의 대변인”이라는 표현까지 써가며 보도를 한다는 사실이다.

여기에 공영방송 KBS, MBC, SBS 등의 방송들이 문재인 정권과 합세해 ‘나팔수’ 역할을 충실히 해 국민들의 ‘눈과 귀’를 틀어 막고 있는 현실이다.

언론만이라도 제대로 언론인으로서의 사명을 감당한다면 균형잡힌 여론으로 '독재'나 '민주주의'의 후퇴는 없을터인데 말이다.

이제라도 언론인들이 있는 사실 그대로만 보도하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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