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찬양] - 영원한 주님의 십자가 사랑, '선교한국' - 전광훈 목사(한기총 대표회장)가 직접 부른 노래와 한국의 정치 < 정치/행정 < 종합 < 큐레이션기사 - 안동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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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 더불어민주당 전광훈 목사 고발했으나 영장실질심사서 기각 - 입법부와 입법부의 오만과 독선 드러나... - 미디어연대 유튜브채널, 팩트체크플러스 개설 - 선교한국 가사 등...

[찬양] - 영원한 주님의 십자가 사랑, '선교한국' - 전광훈 목사(한기총 대표회장)가 직접 부른 노래와 한국의 정치

2020. 01. 07 by 조충열 기자

 

안동데일리 유튜브전성시대=조충열 기자) 2019년이 다 지나가고 벌써 6일이 지나갔다. 지난해 불어닥친 대한민국 사회의 극한 갈등을 풀고자 정치인이 아닌 전광훈 한기총 대표회장이 광화문 이승만광장에 매주 나와 큰 행사를 준비하고 집행하고 법적 책임까지 지고 있는 실정이다. 사실상 '국민'을 옳바른 곳으로 인도하고 나라를 지키자고 노력하고 있고 평화적 집회를 잘 이끌고 있는데 더불어민주당이 전 목사와 지도부를 '내란선동죄'로 종로경찰서에 고발까지 했고 조사까지 받았으며 구속영장실질심사도 받았다. 구속영장발부 판사는 구속의 상당한 이유를 찾지 못했다고 판결한 것이다.

현재, 대한민국은 PassingKorea라는 말이 공공연하게 제기되는 실정이다. 숱한 현 정권의 실정과 거짓과 위선이 드러나는데도 어용 언론들과 권력이 결탁하여 입법부와 사법부를 장악한 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헌법가치를 훼손하고 있다. 지난해 말에 국회에서 벌어진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을 국정운영의 파트너는 커녕 '적폐세력'으로 규정하고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조국과 같은 대표적 인물이 그랬듯이 그들만의 전매특허(專賣特許)인 '내로남불'의 극치를 연일 보이고 있다. 떠, 지난 2018년 지방자치단체 울산시장 선거에서 청와대 개입설이 불거져 나오는데도 반성은커녕 적반하장(賊反荷杖)이다. 오히려 더 기세(氣勢)를 올리고 있는 형국(形局)이다. 그리고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경우 점입가경(漸入佳境)의 가족사가 드러나고 있다. 국내만의 문제가 아니라 미국의 조지워싱턴대학교 오픈북시험에서 부부가 아들의 시험을 도와줬다는 혐의를 받았고 조지워싱턴대학교는 대한민국 검찰이 협조해 주면 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혀 조국은 국제적 망신살을 사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대학교인 서울대 법대교수와 어머니도 대학교 교수이고 전직 민정수석, 법무부장관을 지낸 사람의 이런 행태로 볼때 국민들이 부끄럽기 짝이 없고 어이가 없을 것이다.

지난 12월을 떠올려보면 그들의 행정부와 입법부는 그야말로 안하무인(眼下無人)의 행태를 적나라하게 표출(表出)하고야 말았다. 예산안이 그렇고 선거법이 그렇고 공수처법이 그랬다. 윤석렬 검찰이 자신들의 목줄을 조여오니 급기야 무리수를 뛌다. 그것이 바로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지낸 추미애를 법무부장관으로 일방적으로 임명해 현명한 국민들은 그들의 속내를 이미 알아버렸고 윤석렬 검찰은 '헌법과 국민'만 바라보고 성실히 업무에 임할 것을 신년사를 통해 이미 발표한바 있다. 국민들은 헌법과 국민만을 바라보고 살아있는 권력도 범죄가 있다는 단호하게 수사하겠다는 윤석렬 검찰에게 응원의 박수를 쳐야 할 것이다. 

그런데 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검찰이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른다면서 '검찰개혁'을 통해 이번에 반드시 개혁을 완수하겠다"고 말하면서 국민들이 매주 엄청난 규모로 광화문 일대에서 "조국구속", "독재정부타도"라고 말하는 것은 애써 외면하고 그렇게 말하는 국민들을 '극우'라면서 프레임을 씌우고 있다. 또, 자신들의 '무소불위', '불법', '헌법위반'은 말하지 않는 등의 뻔뻔함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현재 한반도는 선(善)과 악(惡)이 격돌하는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저들은 선을 악라고 말하고 온갖 거짓말을 안면몰수(顔面沒收)하고 내뱉고 있고 자신들의 말이 곧 선이요 진리라고 말하는 오만함과 교만함의 극치를 잘 보여주고 있다. 그런데도 저들의 말에 넘어가는 국민들이 많이 있다. 그 이유는 국민들에게 영향을 크게 미치는 언론매체들이 뒤에서 바쳐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지난 2018년 4월 20일, 미디어연대(http://www.medianetwork.kr/)라는 조직이 창립되었고 매월 주요현안들에 대한 세미나와 유튜브방송을 통해 현재 어용(御用) 언론들의 횡포를 지적해 오며 우파 언론인들의 진지를 구축해 오고 있다. 이제 미디어연대는 '팩트체크플러스'라는 유튜브방송을 통해 스스로 '어용 언론'으로 변모한 공영방송과 종편들의 '팩트체크'라는 이름으로 교묘하게 보도해 선량한 국민들에게 선전·선동하는 행태를 적극 비판한다고 한다.

이석우 공동대표는 "현재, 주요 언론들이 개별적으로 팩트체크를 한다고는 하지만 그것마저 진영논리와 자의성 그리고 편파성을 가미한 팩트체크를 하고 있어 문제있는 '팩트체크'를 팩트체크를 한다"고 말하면서 "매주 '팩트체크플러스'라고 명명한 유튜브영상을 제작하여 유튜브 채널 '팩트체크플러스'에 올려 독자들에게 보고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토요일마다 광화문 '이승만광장'에서 울려퍼지는 노래가 있는데 바로 '영원한 주님의 십자가 사랑'이라고도 하고 '선교한국'이라고 하는 찬양가다. 전광훈 목사의 털털한 목소리의 영상이 있어 소개한다. 전 목사는 필자에게 "이참에 북한의 2,500만 동포를 해방시켜야 하고 이승만 대통령이 말한 것처럼 자유복음통일이 우리의 살 길이다"라고 말했다.

『선교한국』 가사와 악보는 아래와 같다.

    - 선교한국 -

영원한 주님의 십자가 사랑 우릴 제촉하시네

복음들고 예수살렘향해 일어나네 거침없이 나아가리라

모진 고난 핍박이 와도 우리믿음 더욱 견고해

선포하리 하나님나라 주님의 교회 승리하리라.

주님의 명령따라 한국교회 일어나리라

죽음 앞에서라도 돌아서지 않으리

부흥의 불길따라 선교한국 일어나리라

우리 주님 다시 오실 때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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