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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생현안 우선 해결', '적재적소(適材適所) 효율적인 예산' 편성

안동시의회 예결특위, '2020년도 예산' 심사 돌입

2019. 12. 13 by 안동데일리 편집국
▲ 안동시의회 예결특위(위원장 조달흠)에서 2010년 안동시 예산안을 심사하고 있다.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조달흠)는 12월 12일부터 18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2020년도 예산안에 심사에 돌입했다.

이번에 제출된 2020년도 안동시 예산안은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포함한 총1조 2,500억원으로, 2019년 본예산보다 16.8%인 1,800억원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이다.

앞서 12월 3일부터 10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를 거쳐 문화복지위원회는 1,635백만원을, 경제도시위원회는 특별회계를 포함하여 5,189백만원을 삭감했다.

조달흠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한정된 예산이 적재적소(適材適所)에 편성되어 산적한 민생현안이 우선 해결될 수 있도록 사업의 적절성과 실효성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김경도, 이상근, 김백현, 조달흠, 임태섭, 정복순, 우창하 의원 등 총 7명이며, 이번 예결위에서 심사한 예산안은 오는 19일 열리는 제209회 안동시의회(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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