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유튜브전성시대=조충열 기자) 사랑침례교회 정동수 목사는 지난 12월 7일 국군중앙교회에서 '정교분리의 의미와 크리스천의 정치 참여'에 대한 설교를 했다. 하나님이 "정부를 만들게 해 주었다"고 말하면서 "나라를 만들게 했다"고 말했다. 정부는 국가안보에 대한 책임과 치안 그리고 경제, 문화, 등등의 모든 것을 이끌어 간다. 그리고 정부는 반드시 죄가 있기 때문에 약자나 소외자들을 보호해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정 목사는 정부는 "강한 자가 약한자에게 빼앗아서는 안된다."며 보호는 해야 하며 무조건적인 복종이 아니라고 말했다.
정 목사는 "정부가 국민의 선과 복지를 위해 일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에 복종하는 것은 일반적인 원칙이나 100%의 정부의 명령에 지키는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또, "내 행위와 상관없이 오직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 목사는 웨인 그루덴 목사의 말을 인용하며 "복종하지 않을 때가 있는데 정부를 따르는 것이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것이면 따르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해 말했다. 성경에도 그런 말이 있다면서 다니엘은 "왕말고 다른 이게게 기도해서는 안된다"고 말하나 사자 굴에 들어갔으나 살아났다고 말하며 하나님이 복을 주신다고 말했다.
동영상을 직접보고 우리들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지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