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지난 10월 31일 청와대 앞, '문재인 퇴진' 구국 기도집회 모습... < 정치/행정 < 종합 < 큐레이션기사 - 안동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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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 전광훈 한기총 대표회장이 중심이 된 구국기도집회 - 조나단 목사, 파워 넘치는 진행에 박수 많이 받아... - 연일 이어지는 평화 애국집회 계속돼... - 오는 11월 2일 오후 1시에 '이승만광장'서 대규모 집회 예고

지난 10월 31일 청와대 앞, '문재인 퇴진' 구국 기도집회 모습...

2019. 11. 02 by 조충열 기자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필자는 지난 11월 31일 목요일 저녁  8시경에 청와대 앞 전광훈 한기총 대표회장이 이끄는 「문재인 퇴진」 애국집회에 갔다. 그곳에서는 조나단 목사가 진행하는 예배가 참여자들의 뜨거운 열기와 함께 순교(殉敎)하는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과 함께 진행되고 있었다.

전광훈 한기총 대표회장이 천만명 서명운동과 함께 10월 3일 목요일, 「조국 감옥, 문재인 퇴진」하라는 구호로 전국의 애국 시민들이 광화문 '이승만광장'에 모이자고 유튜방송인 너알아TV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알리고 실제로 대한민국 건립이래 가장 많은 시민들이 거리로 뛰쳐나와 '조국 감옥'과 '문재인 퇴진'하라고 외쳤다.  

그러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전광훈 목사 등을 '내란선동죄' 등으로 검찰에 고소까지 하기에 이르렀다. 더불어민주당의 정신세계를 대한민국의 시민들에게 적나라하게 드러난 것이다.

문재인 청와대 세력과 더불어민주당에 안일하고 이해가지 않는 대책에 분노한 전광훈 목사와 시민들은 9일 수요일 다시 대형 집회를 개최한다고 선언하고 홍보해 이승만광장에는 더 많은 인파가 몰려 들었다. 

이에 14일 오전까지는 물러설 뜻이 전혀 없었던 조국 법무부장관은 몇 시간 뒤인 14일 오후에 전격적으로 사퇴했다.

그러나 문재인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그리고 정의당 등의 진보적 야당은 '공수처법'을 국회에서 강행처리해 통과시킬 것이라는 으름장에 전 대표회장과 수많은 시민들은 다시 25일 월요일에 다시 광장으로 나오게 되었다. 그리고 이러한 문재인 세력의 행태에 더 많은 시민들은 그 반발력으로 똘똘 뭉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전광훈 한기총 대표회장은 "11월 2일 토요일 오후 1시에 또 다시 '문재인 퇴진'운동으로 거세게 정권에 저항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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