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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밥그릇 정당들의 밥그릇 본색, 도를 넘고 있다.[이만희 원내대변인 논평]

2019. 10. 29 by 조충열 기자

밥그릇 정당들의 밥그릇 본색, 도를 넘고 있다.[이만희 원내대변인 논평]

▲ 자유한국당 로고
▲ 자유한국당 로고

문재인 정권의 실정으로 고통받는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이 오직 의원정수 확대를 통한 몸집 키우기에만 혈안이 되어 있는 밥그릇 정당들의 밥그릇 본색이 도를 넘고 있다.

작년 12월 일부 야당의 단식에도 불구하고, 의원정수 확대나 연동형 비례제 도입은 전혀 결정되지 않았다.

자유한국당은 의원정수 확대에 일관되게 반대해 왔고, 이에 따라 확대 여부 등을 포함해 검토하는 의원 정수는 정개특위 합의에 따르기로 결론지어졌다.

‘확대 여부 등 포함해 검토’하기로 한 것을 어떻게 ‘확대 합의’라고 주장할 수 있는지, 국어를 새로 쓰지 않는 한 있을 수 없는 일로, 더 이상 거짓말로 국민을 속이려 들지 말라.

더구나 합의 당사자였던 김관영 당시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역시 오늘 언론에서 자유한국당의 주장으로 “확대”가 “확대 여부”로 바뀌었다고 확인했다.

또한 정개특위 합의에 따르기로 해놓고는 일방적으로 패스트트랙을 강행해 작년 12월의 합의를 무효로 만든 것은 바로 민주당과 야 3당이다.

비정규직 근로자 비중이 12년 만에 최고를 기록했다는 통계청 발표가 나오는 등 나라와 국민의 주머니가 하루가 멀다 하고 비어가고 있는데 자신들의 밥그릇이나 키우려 욕심내는 밥그릇 정당에 대해 국민은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이다.

2019.10.29.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이 만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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