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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청소년오케스트라 '제19회 정기연주회', 은평문화예술회관 공연장서 개최해...

2019. 09. 09 by 조충열 기자
▲ 소프라노 헬렌 킴은 테너 이진영과 함께 은평청소년오케스트라 제19회 정기연주회에 특별출연해 노래를 부르고 있다.<br>
▲ 은평청소년오케스트라 제19회 정기연주회가 지난 9월 7일 토요일 저녁 6시에 은평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개최되었다.
▲ 헬렌 킴이 읕평청소년오케스트라에 특별출연해 노래를 부르고 있다.<br>
▲ 헬렌 킴이 읕평청소년오케스트라에 특별출연해 노래를 부르고 있다.
은평청소년오케스트라
▲ 은평청소년오케스트라의 제19회 정기연주회가 지난 9월 7일 토요일 저녁 6시에 개최되었다.
테너 이진영과 소프라노 헬렌 킴이 특별출연해 노래를 부르고 있다.
은평청소년오케스트라
▲ 은평청소년오케스트라 제19회 정기연주회가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었다.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9월 7일 토요일 저녁 6시에 은평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은평청소년 오케스트라 제19회 정기연주회가 개최됐다. 은평청소년오케스트는 임은석 지휘자와 양철석 음악감독이 이끌고 있다.

오펜바흐(Jacques Offenbach)의 천국과 지옥 서곡(Orphee in the underworld)을 시작으로 트럼펫 연주자 유재우 씨은 하이든(Franz Josseph Haydn)의 트럼펫 협주곡 Eb장조 3악장(Trumpet concerto in Eb major)을 은평청소년오케스트라와 함께 협연했다.

계속해서 은평청소년오케스트라는 이지수 곡의 아리랑 랩소디(Arirang Rhapsody)와 비제(G. Bizet)의 G.Bizat "L'Arlesienne"Suite No.2-Farandole이 연주됐다.

1부 순서를 마치고 잠시간 휴식(Intermission)을 취하고 2부가 이어졌다.

2부에서 은평청소년오케스트라는 Jay b.의 편곡 'Movie spectacular'를 연주했고 특별출연으로 테너 이진영은 임긍수 작사·작곡의 '사랑하는 마음'과 프랭크 시나트라(Frank sinatra)의 'My Way'를 불렀다. 이어 헬렌 킴(본명 김현정)은 김성수 시·정애련 곡의 '강변 아리랑'과 자신이 만든 곡인 'Happy perfume'을 피아노를 치며 노래를 불렀다.

끝으로 은평청소년오케스트라는 모차르트(W. A. Mozart)의 심포니 41번 쥬피터 1악장(Symphony no.41 in c major)를 연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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