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유튜브전성시대=조충열 기자) 장기표 국민의소리 공동대표는 '문재인 대세론'이 떠오르던 지난 2017년 2월 23일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장에서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되는 이유'라는 내용을 브리핑한 바 있다. 장 대표가 발언한 내용 그대로 진행되는 것이 현실이다. 여기에 그의 놀라운 '통찰력(洞察力)'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한편, 지난 21일 토요일 저녁 6시부터 서울 광화문 원표(元標)공원에서 「조국문재인퇴진국민행동」이 주최한 '조국문재인퇴진 국민대회'가 개최되었다. 주요연사로 장기표 국민의소리 공동대표, 이병태 카이스트 경영학부 교수, 김태우 전 통일연구원장, 박인환 전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인철 전 MBC이사, 손광주 박사(전 남북하나재단이사장), 장기표 대표, 정진경 변호사(전 부장판사), 주동식 제3의길 편집인이 연설을 이어갔다.
특히, 장기표 국민의소리 공동대표는 "지금 우리나라 정치는 근본적으로 변해야 하고 새로운 정치세력이 나와야 한다"면서 "앞으로 전개될 사회는 모든 것이 부족해서 문제가 생기는 것이 아니라 넘쳐서 문제가 될 것이다"라고 특별발언을 하였다. 또, 장 공동대표는 "얼마뒤에 자신이 쓴 책이 발간될 것"이라면서 "그 책을 많이 구매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