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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랑스러운 시민상: 김희곤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관장 - 명예로운 안동인상 2名: 류필휴 전 재경안동향우회장, 이여성 전 현대로템 부회장

2019년 자랑스러운 시민상 및 명예로운 안동인상 수상자 선정

2019. 09. 20 by 조충열 기자
▲ 김희곤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관장
▲ 김희곤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관장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2019년 「자랑스러운 시민상 및 명예로운 안동인상」 수상자 선정결과가 20일 오전에 나왔다. 「자랑스러운 시민상」에는 김희곤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관장(54년생, 전 안동대학교 사학과 교수)이 선정되었고 「명예로운 안동인상」에는 2名이 받는데 류필휴 전 재경안동향우회장(42년생, 경수제출, 동인종합건설주식회사 대표)과 이여성 법무법인 S&L Partners 상임고문(50년생, 전 현대로템 부회장)이 선정됐다.

▲ 자랑스런 시민상 - 김희곤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관장

김희곤 관장은 안동독립운동기념관 건립 및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으로 승격의 중추적 역할과 안동의 독립운동사의 체계적인 연구·조사 및 저서·논문 발표로 대중화에 기여했고 또, 독립운동의 성지로서 안동의 위상을 정립한 주요공적이 있다고 판단하고 「자랑스러운 시민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 명예로운 안동인상(2名) - 류필휴 경수제철, 동인종합건설주식회사 대표 / 이여성 법무법인 S&L Partners 상임고문

류필휴 대표는 탁월한 기업경영으로 국가발전에 기여했고 한국플랜트대상 수상으로 안동인의 위상 제고와 재경안동·임동향우회장으로 역임하며 출향인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했다고 판단했고 이여성 상임고문은 세계 냉동컨테이너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했고 자동차 모델부품 해외(Chrysler 등) 주주로 국내 부품 경쟁력을 확보했고 KTX-Ⅱ(산천) 독자개발 및 세계 30여개국 수주로 한국 철도기술 발전을 견인하였고 후학양성과 안동인의 화합을 위한 노력을 경주한 모습을 높이 평가해 「명예로운 안동인상」 수장자로 선정됐다.

▲ 류필휴 경수제철, 동인종합건설주식회사 대표
▲ 류필휴 경수제철, 동인종합건설주식회사 대표
▲ 이여성 법무법인 S&L Partners 상임고문
▲ 이여성 법무법인 S&L Partners 상임고문

 

 

 

 

 

 

 

 

"시상은 『2019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 중인 오는 10월 3일 목요일, '안동의 날' 기념행사에서 상패를 수여(授與)한다"고 안동시청 관계자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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