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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의 건국정신 완성 - 우리와 후손들이 '자유롭고 정의로운 통일강국, 국민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기여...

손효숙 대표회장(프리덤칼리지장학회)

2019. 09. 12 by 조충열 기자
손효숙
▲ 손효숙 대표회장(프리덤칼리지장학회)
/ 이승만 대한민국 건국대통령(배경사진)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2017년 3월 10일 현직 대통령 탄핵을 전후하여 수많은 애국 시민들은 좌경화된 기막힌 현실을 깨닫고 태극기를 들고 거리로 나섰다. 무엇보다 교육, 문화, 인권 분야에서 진보와 민주로 포장하여 우리 사회에 뿌리내리고 기형적으로 진화해 온 공산주의 이념의 해악(害惡)을 알게 되었다. 또한 이런 사상적 국가정체성 혼란을 근본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대한민국 건국 정신에 부합하는 올바른 역사 교육과 헌법가치 수호를 위한 애국활동을 이끌어갈 청년인재 양성이 반드시 필요함을 깨닫고 애국시민들이 뜻을 모아 과거 우리와 유사한 뼈아픈 경험을 극복해낸 미국의 YAF(Young America’s Foundation, 미국청년재단)를 교훈삼아 FCF(Freedom College Foundation, 프리덤칼리지장학회)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그해 6월 뜻있는 분들이 프리덤칼리지장학회 창립 총회를 개최하고 서울시 종로2가 YMCA 옆 제일빌딩 3층에 사무실을 개설해 둥지를 틀었고 지금은 관훈동 198-8번지 종로빌딩 3층으로 이전(移轉)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프리덤칼리지장학회를 이끌고 있는 분이 바로 손효숙 대표회장이다. 손 대표회장은 아래와 같이 인사말을 통해 소신(所信)을 밝히고 있다.

「대한민국은 1948년 자유민주공화국을 세운 이후, 세계사에 유례없는 모범국가로 발돋움했습니다. 이렇듯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민주와 진보를 가장한 좌파의 역사왜곡과 헌정질서파괴행위로 인해 심각한 위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에 맞서 분연히 일어난 시민들이 뜻을 모아 프리덤칼리지장학회를 결성하게 되었습니다.

프리덤칼리지장학회는 역사의 진실과 헌법의 가치를 올바로 알리고, 헌법질서 수호를 위하여 감시와 비판 그리고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자유우파의 이념을 국민의 공감대적 가치로 확고히 형성하여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키고, 국가 발전의 길잡이가 되고자 합니다. 그리하여 대한민국의 건국정신을 완성시켜 우리와 후손들이 자유롭고 정의로운 통일강국에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기여하겠습니다.

저희는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애국시민 양성을 위한 수준높은 교육, 문화, 애국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겠습니다. 또한 나라를 위해 헌신할 청년들을 키워내는 일과 자유우파의 네트워크화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는 시민단체가 되겠습니다. 프리덤칼리지장학회가 만들어내는 문화가 국민들에게 울림이 되기를 기원하면서 애국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후원과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손 대표회장은 "젊은 청년들에게 우수한 강사진을 통한 강연회 등으로 대한민국의 건국정신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홍보하고 행동하는 자유민주시민 양성을 목표로 프리덤칼리지장학회 홈페이지(http://fcf.kr)를 개설했다"면서 "더욱 더 홍보하고 열심히 일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프리덤칼리지장학회 로고
▲ 프리덤칼리지장학회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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