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김명자 은평문화원장, 『2019년 한국여성문학축전』서 '제10회 한국여성문학인상' 수상

2019. 09. 05 by 조충열 기자
김명자
▲김명자(필명 김지연) 은평문화원장이 『2019년 한국여성문학축전』에서 한국여성문학인상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명자
▲ 김명자(필명 김지연) 은평문화원장이 『2019년 한국여성문학축전』에서 제10회 한국여성문학상을 수상하고 있다.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김명자 은평문화원장(소설가, 필명 김지연)은 9월 4일 오후 6시 부산 수영구 아쿠아펠리스호텔에서 개최된 『2019년 한국여성문학축전』에서 '한국여성문학인상'을 수상했다. 『2019년 한국여성문학축전』은 부산의 여성 문학인들이 중심이 된 (사)부산여성문학인협회가 주최하는 행사다.

매년 개최되는 이 축전은 한 해의 문학 성과를 심사해 상을 주는 시상식과 함께 회원들의 시극 공연이 이뤄진다. 올해 수상자는 모두 4명으로 '제10회 한국여성문학상'은 소설가 김지연(본명 김명자, 은평문화원 원장) 씨가 선정됐다. 소설가 김지연 씨는 1967년 매일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해 50년 넘게 활발한 문학 활동을 펼쳐왔다. 또, 1999년부터 국제신문에 2년간 연재한 장편소설 ‘논개’(전3권)를 2017년에는 책으로 엮어 독자들에게 많은 인기와 호응을 얻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